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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DI 목회자반 33기 훈련 실시

4영리 전도법, 교회에서 NLTC 활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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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기사입력 2019-01-24

▲ 2019 EDI 목회자반 33기 훈련     © 정희수


EDI 목회자반 33기 훈련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 CCC본부에서 열렸다.

총 45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이번 훈련에서는 4영리 전도법, 성령 충만 받는 방법, 제자 훈련의 목표, 교회에서 NLTC 활용 설명과 질의응답, CCC 전도 전략, 전도 실천 등의 강의와 훈련으로 참가자들에게 전도와 제자화에 대한 철학을 전수하고 실제 목회에 적용되도록 도왔다.

 

이번 33기 훈련에는 오랫동안 NLTC 훈련을 교회 제자화 훈련에 접목해 동역해 온 문일규 목사(공항성산교회 담임)를 비롯해, EDI 팀의 간사들이 각 파트의 강사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실제적인 예화와 실습 등을 통해 전도 및 제자화 훈련을 진행했다.

 

EDI 33기 목회자반 훈련에 참가한 김상현 목사(서울 천호동 명성교회)는 “목사로서 전도의 중요성을 아는 것과 별개로 실제로 전하는 것에 대하 많이 약했음을 깨달았다. 훈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전도와 제자화의 기술보다 현장에서 성령 충만을 받고 그에 힘 잆어 영혼을 섬기는 것이 중요함을 배운 것이 가장 뜻 깊었다. 아울러 변화하는 세대에 맞춰 미디어, SNS 전도 전략을 나눠주신 것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훈련을 주도한 성수권 간사(EDI 책임)는 “이번 33기 훈련에는 새롭게 연결된 교회도 4곳이나 있고 전체적으로 젊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서 한국 교회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제자화 리더를 키운다는 입장에서 의미가 컸다. 훈련 커리큘럼의 큰 변화는 없지만, 세미나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후속 컨설팅을 강화하고 참가자들이 향후 EDI 사역의 협력간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의 후속조치를 강화했다.”라고 이번 33기 훈련의 의의와 기대를 전했다.

 

또 2019년부터 NLTC의 새로운 이름이 EDI(Evangelism & Disciples Institute, 전도제자훈련원)로 사역을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NLTC는 단순히 교회 목회자와 성도를 훈련하고 그들이 교회 안에서 영향력 있는 전도자로 교회훈련 간사로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EDI는 NLTC 사역의 영역을 포함하면서 전도와 제자훈련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것을 비전으로 확장했다. 이와 더불어 누구나 볼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훈련자료 개발(교재, 3P, 여우사이, PPT), EDI 유튜브 채널 개설과 함께 강의 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EDI를 담당하고 있는 성수권 간사(EDI 책임)는 “EDI의 비전은 단순히 NLTC만으로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넘어서 P2C 영역으로 확장해 교회가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사역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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