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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전남기윤실, 제7차 기독교역사 순례 탐방

함안 산돌손양원목사기념관, 진해 주기철목사기념관, 창원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 등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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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철
기사입력 2019-05-21

 

▲ 전남기윤실 제7차 유적지 탐방.. 함안 산돌손양원목사기념관, 진해 주기철목사기념관, 창원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 등 탐방 / 사진 신외식 목사     © 뉴스파워

 

▲ 함안 산돌손양원목사기념관에서 관장 안경선 목사로 부터 특강을 받고 있다.     © 뉴스파워

 

▲ 전남기윤실 기독교역사 순례 진해 주기철목사기념관에서 관장 김관수 장로로 부터 특강을 받고 있다.     © 뉴스파워

 

전남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전남기윤실, 공동대표 박세훈 목사, 김천석 장로, 곽종철 장로)은 지난 18일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함안, 창원 지역 등 기독교역사 순례탐방을 했다.

 

▲ 창원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에서     © 뉴스파워

  

불편하게 사는 것이 기윤실 운동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전남기윤실은 종교이단대책본부장 신외식 목사 (여수종교문제연구소)의 인도로 순교자들의 삶이란?” 주제로 경남 함안 산돌손양원목사기념관과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기념관,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 등 경상남도 곳곳에 산재한 기독교 문화 유산을 탐방했다.

▲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해 주기철목사기념관 십자가바위 앞에서 기념촬영     © 뉴스파워

  

전날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여수시청 1청사와 2청사 앞에서 집결한 회원들은 전남기윤실 정수애 재무국장(여수시청 근무)이 후원한 맛있는 김밥과 떡, 과자, 음료등을 전해 받고 감격했다.

▲ 피아노 반주 / 여기총 교육국장, 전남기윤실 재무국장  정수애 권사 (여수시청 근무)     ©뉴스파워


여수은현교회에서 제공한 두대의 차량에 탑승한 전남기윤실 가족들은 경남 함안군 칠원읍 덕산
429-1에 위치한 애국지사 산돌손양원목사기념관(관장 안경선 목사)에 도착했다.

 

▲ 전남기윤실, 제7차 기독교역사 순례 탐방     © 뉴스파워


전남기윤실 가족을 반갑게 맞아 주는 손양원목사의 손자(양자 안재선 목사 아들)이며, 기념관장인 안경선 목사의 안내로 손양원목사의 생애가 담긴 일대기를 15분정도 시청했다.

▲ 곽종철 장로(좌)와 안경선 관장     ©뉴스파워

 

▲ 안경선 목사의 특강을 듣고 안목사의 제안으로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찬양을 다 같이 부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     © 뉴스파워

 

특히 안경선 목사의 특강을 듣고 안목사의 제안으로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찬양을 다 같이 부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

 

▲ 전남기윤실 가족들이 우중에도 불구하고 함안 손양원생가기념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경남 함안과 창원의 기독교 역사가 곳곳에 서려있는 현장을 보면서 전남기윤실 가족들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깼다.

 

▲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기념관     © 뉴스파워

 

▲ 강대상 위의 주기철 목사와 곽종철 장로     © 뉴스파워



또한 신앙의 선배 손양원목사와 주기철목사의 신앙과 호주선교사들의 선교의 헌신과 사랑의 모습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기념관에서 전남기윤실회원들이 관장 김관수 장로에게서 특강을 듣고 있다.     © 뉴스파워


주기철목사기념관장인 김관수장로도 기쁨으로 우리 일행을 맞아 주었다.

 

영상실에서 주기철목사의 영화와 아들 주광조 장로의 간증을 편집한 영상을 보았다.

▲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기념관 '신사참배의 의미"     © 뉴스파워

 

 

김관수장로의 안내로 주기철목사의 신앙의 정신과 일사각오의 정신을 다시금 생각했다. 일제의 박해와 탄압 그리고 신앙의 정조를 굳게 지킨 주기철 목사의 삶과 순교의 과정은 기독교인의 신앙을 다시금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기념관에서 전남기윤실 이광식 사무처장     © 뉴스파워


주기철목사기념관은 주목사가 창원시 마산문창교회에서 목회활동시 무학산 십자바위에서 매일 밤을 지새우며 눈물로 기도했던 기도처를 재연했다.

 

▲ 주기철목사 기념관 십자가 바위     ©뉴스파워


기념관 앞에 실제크기의 십자바위가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고 기도하라는 음성으로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다
.

 

▲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에서는 데이비스 선교회 사무총장 구옥서 장로 (마산동부교회)가 전남기윤실 순례단 일행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끝으로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에서는 데이비스 선교회 사무총장 구옥서 장로 (마산동부교회)가 전남기윤실 순례단 일행을 반갑게 맞았다.

 

조선말기 국권이 쇠잔하여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전략하고 민생은 도탄에 빠진 암울한 시대에 호주에서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가 1889년 처음 경상도 땅에서 해방 전까지 30명의 선교사 파송되고, 해방 이후 48명의 선교사가 경남, 부산, 울산 지역 등에 파송되어 복음전파와 교육사업, 의료봉사에 헌신했다.

 

▲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에서는 데이비스 선교회 사무총장 구옥서 장로 (마산동부교회)가 전남기윤실 순례단 일행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전남기윤실은 이번 성지순례가 7회째 이어오고 있다.

    

▲ 전남기윤실 사무처장이면서 사단법인 민족지도자손양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으로 섬기는 이광식 안수집사(여수아름다운교회)부부     © 뉴스파워

 

이번 기독교역사 순례 탐방을 정성껏 준비한.. 전남기윤실 사무처장이면서 사단법인 민족지도자손양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으로 섬기는 이광식 안수집사(여수아름다운교회)전남기윤실 성지순례가 해를 거듭할수록 호응이 좋고, 우리마음에 울림을 주고 있으며 다시한번 더 신앙을 점검하는 귀한시간이었다.”손양원 목사의 섬김과 희생, 용서와 사랑의 실천정신 등을 잘 계승 발전 하여 이념과 갈등이 풀리도록.. 평화와 화합으로 국가안정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겠다.”말했다.

 

▲ 전남기윤실 성지순례를 매년 준비하는 전남기윤실 사무처장이면서 사단법인 민족지도자손양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으로 섬기는 이광식 안수집사(여수아름다운교회)부부가 신안 증도 문준경전도사기념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특히 기도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다. 앞으로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여기총) 석찬기도회와 전남기윤실, ()손양원기념사업회 조찬기도회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기도회에 동참하도록 하여 함께 기도 되겠다.”며 다짐하면서 이 일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 나라와 여수지역복음화와 이단, 동성애, 차별금지법 합법화 반대 등을 위하여 더욱 기도하자고 말했다.  

▲ 전남기윤실 지도위원 김영채 장로     © 뉴스파워

 

▲ 처음 참석한 은현교회 김광섭 집사, 장순자 권사 부부     © 뉴스파워

 

▲ 은현교회 김미례 권사     © 뉴스파워

 

▲ 전남기윤실 순례단     © 뉴스파워

 

▲     © 뉴스파워

 

▲ 진해 주기철목사기념관 한국순례자순교자 사진 앞에서 여수미평제일교회 오연례 권사가 선교를 다짐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 진해 주기철목사기념관     © 뉴스파워

 

▲ 진해 주기철목사기념관     © 뉴스파워

 

▲ 진해 주기철목사기념관.. 여수시청 이선옥 장로부부와 딸 주은     © 뉴스파워

 

▲ 왼쪽 부터 정경지권사, 김미례 권사     © 뉴스파워

 

▲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 순교자의 묘지에서 전남기윤실 상임대표 곽종철 장로가 마무리 기도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 김영애 권사와 김광섭 집사 / 장순자 권사 부부     © 뉴스파워

 

▲ 곽종철 장로가 손양원 목사님의 자녀 들과 손주들에 대항 얘기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     © 뉴스파워

 

▲ 주기철목사 상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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