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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복희, 포항에서 찬양간증집회

26일 열리는 동일교회서 이웃초청잔치서 찬양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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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기사입력 2019-05-24

 

 

포항동일교회(담임목사 장성표)는 오는  26일 가수 윤복희 권사 초청 ‘5·26 이웃초청잔치를 연다.

▲  온누리 윤복희 권사    ©뉴스파워 자료사진


이웃초청잔치는 이날 오전 730분 경건예배, 오전 11시 축제예배, 오후 330분 가수 겸 뮤지컬배우 윤복희 권사 찬양간증집회 순으로 진행된다.

 

윤 권사는 찬송가, CCM, 자신의 히트곡을 들려주며 성령체험 뒤 변화된 삶을 간증한다.

 

윤 권사는 간증을 통해 6살부터 시작한 무대생활, 부모의 죽음, 1962년 워커힐 극장 개관공연에서 루이암스트롱과 공연, ‘코리언 키튼즈결성 뒤 동남아 활동, 서독 대통령선거 특별쇼 초대, 영국 BBC, 미국 TV 출연, 미국 라스베이거스 활동, 밥 호프와 베트남전 미군 위로 공연, 1967년 귀국, ‘웃는 얼굴 다정해도로 데뷔, 고속도로에서의 차량 충돌사고, 밤하늘에서 본 기이한 빛의 임재, 성경공부, 회심, 막달라 마리아보다 더 한 삶의 회개, 전도자의 삶 결단, ‘빠담빠담빠담백상 예술대상 여우주연상 수상, MBC서울국제가요제와 하와이 국제가요제 대상 수상,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수상, 자서전 출간 등을 들려주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

 

윤복희 권사의 간증무대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간증무대가 정해지면 어김없이 금식기도한다.

사회자가 소개하면 기타 연주가 시작된다. 무대에 올라 창세기의 일부분을 낭독한다. 그리고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부른다. 찬양이 끝나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메들리를 시작한다.

메들리에는 내가 어떻게 감히 당신을 사랑할 수 있나요란 막달라 마리아의 사랑노래, 소경들의 노래, 예수님의 겟세마네기도,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란 이사야 535, 마리아의 고백이 담겨 있다.

이어서 간증이 시작된다.

 

윤복희 권사는 솔직히 저는 막대기다. 아니 막대기 보다 못하다. 오직 주님이 주인공이시다. 그래서인지 저의 찬양과 간증에는 주님이 엄청나게 역사를 하시는 것 같다예수 믿는 사람들뿐 아니라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나보다. 300명이 꽉 찬 교회에서는 152명이 결신하기도 한다. 이러니 저는 무대에 설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부족한 저를 도구로 사용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윤복희는 서라벌예술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뒤 1967웃는 얼굴 다정해도곡으로 데뷔했다.

서울국제가요제 대상부터 제1회 하와이가요제 대상, 1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주제가상, 21회 대종상영화제 특별상, 1회 한국뮤지컬대상 특별상, 3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5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특별상,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출연작품은 뮤지컬 빠담빠담’ ‘피터팬’ ‘사운드 오브 뮤직’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뿌리’ ‘캣프등이 있고, 영화, TV 출연도 이어졌다.

히트곡은 여러분’ ‘다 그런 거지’ ‘친구야’ ‘이거야 정말최초의 CCM ‘여러분등이 있다. 앨범은 57집 이상 발매했다.

문의 : 054-282-2131~3

포항=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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