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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 전광훈 목사 규탄

“전라도 빨갱이” 발언 등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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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철
기사입력 2019-06-13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12일 오후 1시30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전라도 빨갱이발언을 규탄했다.

▲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는 12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전라도 빨갱이” 발언을 규탄했다.     © 뉴스파워

 

 

이들은 전 목사의 전라도 빨갱이발언은 전라도의 명예를 실추하고 깊은 상실감을 준 막말이라며 사죄를 촉구했다.

 

또한 전 목사가 지난달 5일 경기도 광주실촌수양관 집회에서 전라도 빨갱이발언 외에도 전라북도와 경상도 김천 하고를 묶어서 한 도를 만들어야 해라고 한 발언을 규탄했다.

 

이들은 호남민은 고비 때마다 분연히 일어서 이 나라를 지켜왔다. 호남민이 이 땅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 왔음은 대다수 국민들이 알고 있다.”그런데 전광훈 목사는 전라도를 비하 하고 지역갈등과 이념갈등을 부추기는 망언을 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통일에 더욱 힘을 모아야할 이때에 좌파·우파·빨갱이 운운하며 시대착오적인 망언을 일삼는 전광훈 목사의 거짓선동이야 말로 반기독교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전광훈 목사의 일탈에 교회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광훈의 발언은 목회자로서의 정당한 발언인지 또 다른 불순한 저의가 있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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