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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CC 대학생 여름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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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기사입력 2019-06-14


6월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날씨는 점점 뜨거운 여름 속으로 흘러가는 이때, 전국 각지에서 수십 대의 버스가 강원도 평창을 향해 달려온다.


지구별 각양각색으로 디자인 된 티셔츠를 입고 버스에서 내리는 대학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 묻어나온다.

 

 

▲ 엑스플로2018제주선교대회 마지막 날 밤 헌신예배     ©뉴스파워

 

하나님을 열렬히 경험하는 2019 CCC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가 “Aim Divine Anno Domini”(롬 14:18)이라는 주제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 한화 휘닉스에서 열린다. 

 

1961년 불광동 수양관에서 시작한 후, 지금까지 이어져 온 CCC 여름수련회. 수많은 청년들이 여름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인생의 비전을 발견했다. 올해도 여름수련회에는 새 친구 800여 명을 비롯해 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의 삶이 그리스도 안에서 ‘타닝포인트’가 되도록 이 세대의 그리스도인 리더를 훈련하기 위한 LTC, 성서강해, 비전박람회, 선택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참가자들은 수련회의 각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여러 프로그램 중, ‘저녁집회’는 실로 수련회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청년들이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저녁집회의 은혜는 올해도 계속된다.

 

61년의 한국CCC의 역사와 함께해 온 여름수련회는 한국의 청년대학생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되고 있다. 해마다 여름수련회에 참석하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는데, 올해도 인도, 필리핀, 미국 등 해외 각지에서 400여 명의 외국인 참가자들이 함께한다.

▲ 2019 CCC 대학생 여름수련회 개최     ©정희수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여름수련회에서는 기존 비전박람회 시간에 진행하던 ‘선교관’을 대폭 확장해 야외에 따로 장소를 마련한다. 한 켠에서는 A6, 스틴트 등 CCC 선교사역에 대한 소개와 함께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 통일관도 큰 의미가 있다. 가상 통일협정서에 직접 사인해 보기와 북한을 방문할 수 있는 가상 통행증 만들기, 통일을 염원하는 노란 리본 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통일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킬 것이다.

 

이 풍성한 은혜는 수련회 현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소통에 익숙한 인터넷 세대에 발맞추어 수련회의 실황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수련회 이모저모가 개인 SNS로 빠르게 공유된다. 그로인해 수련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도 간접적으로나마 그 은혜를 누릴 수 있다. 수련회가 더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폭발력 있는 사역이 된 것이다.

 

그 외에도 졸업한 학생들의 사회 적응과 진출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전하는 졸업반 모임도 진행한다. 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전박람회 등,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수련회 이후까지 학생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영양가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박성민 목사는 “인생의 가치관과 우선순위가 확립되는 대학 시기에 우리는 예수님을 깊이 알고 경험하여 심령이 새로워지고 삶의 변화를 통하여 세상을 이길 준비를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수련회는 그분과의 만남과 더불어 교제의 깊이가 더해지는 시간이다. 주님의 축복을 경험하는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나도 여름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주님을 향한 비전을 품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CCC 여름수련회는 인생의 AD와 BC를 가르는 예수님을 만나고, 진정한 사랑과 용서를 체험한다. 그리고 각자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비전을 발견하게 된다."며 "이번 여름수련회를 통해서도 학생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제자화가 일어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귀한 역사의 현장인 CCC 대학생여름수련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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