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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신임 회장에 윤보환 감독 선출

"교회의 거룩성 회복과 사회 갈등 극복과 화해하는 일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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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기사입력 2019-11-18

  

 윤보환 감독이 교회협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 윤보환 감독     ©뉴스파워



한국기독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18일 서울 정동제일교회(감리교, 담임목사 송기성)에서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시편 34:14, 요한복음 13:34-35 ,고린도전서 9:19, 22-23)를 주제로 제68회 정기총회를 열어 감리회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 회장은 이날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회 주제에 맞게 "교회와 사회 안에 존재하는 갈등을 극복하고 화해하는 일과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좌파와 우파의 극심한 이념 갈등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회의 거룩성 회복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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