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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교회(담임목사 노정각) 성도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16명의 확진자 중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시는 온천교회를 잠정 폐쇄 조치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온천교회 성도 8명 중에는 부산의 첫 확진자인 19세 남성의 친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 8명의 확진자 포함 150여 명의 성도가 1박2일 수련회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자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온천교회는 지난 22일 새벽 4시 이후로 모든 예배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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