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요셉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 ▲ 아키바 요셉 토르 대사는 지난 1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해외 인사들이 참석한 국제친선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뉴스파워 |
아키바 요셉 토르 대사는 지난 1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해외 인사들이 참석한 국제친선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히브리어 성경에는 말씀이 나오고, 말씀 다음에는 기도를 실천하라고 되어 있다."며 구약의 인물들을 언급하면서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민과 어린이 등이 많이 희생되었다."며 기도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도 참석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기도와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