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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수놓은’ 고양파주장로합창단 제5주년 기념음악회

50세에서 83세까지로 구성된 26명의 단원의 멋진 화음에 뜨거운 박수 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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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3-11-08

깊어가는 가을 밤을 수놓은 아름다운 노장 하모니의 화음이었다.

▲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현론 537에 소재한 아름다운우리교회(이명규 담임목사)에서 열린 고양파주장로합창단 제5주년 기념음악회는 50세에서 83세까지로 구성된 26명의 단원의 멋진 화음으로 600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진행을 맡은 김희영 전 MBC 아나운서  © 뉴스파워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현론 537에 소재한 아름다운우리교회(이명규 담임목사)에서 열린 고양파주장로합창단 제5주년 기념음악회는 50세에서 83세까지로 구성된 26명의 단원의 멋진 화음으로 600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현론 537에 소재한 아름다운우리교회(이명규 담임목사)에서 열린 고양파주장로합창단 제5주년 기념음악회는 50세에서 83세까지로 구성된 26명의 단원의 멋진 화음으로 600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뉴스파워

 

 

김희영 전 MBC 아나운서의 세련된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음악회는 고양파주장로합창단 단장 김춘수 장로(()한반도교량점검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김 단장은 찬양은 하나님을 우리 삶으로 초총해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그분이 하시도록 한다.”는 저드슨 콘웰(Judson Cornwall)의 말을 인용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생각과 모든 계획을 초월하여 일하심을 보게 하셨다.”고 고백했다.

▲ 김희영 전 MBC 아나운서의 세련된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음악회는 고양파주장로합창단 단장 김춘수 장로((주)한반도교량점검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 뉴스파워

 

 

또한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구원의 은혜, 회복과 위로의 시간이 되어서 찬양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고양파주장로합창단 지도목사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는 “여와와를 송축하라”(시편103편 1~5절)는 제목의 짧은 메시지를 통해 “오늘 음악회가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신 하나님의 은택, 우리의 생명을 파멸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빛을 송축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뉴스파워

 

고양파주장로합창단 지도목사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여와와를 송축하라”(시편1031~5)는 제목의 짧은 메시지를 통해 오늘 음악회가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신 하나님의 은택, 우리의 생명을 파멸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빛을 송축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는 고양파주장로합창단의 평화의 기도’, ‘음성’, ‘그 사랑 내 생명’, 소프라노 동방현주의 사명그리고 동방현주와 테너 한성국의 이중창 그래도곡으로 감동의 열기를 더해갔다.

▲ 동방현주와 테너 한성국의 이중창 ‘그래도’ 를 부르고 있다.  © 뉴스파워

 

 

특히 동방현주는 일산장로교회의 집사로 섬기고 있고, 한성국은 일산장로교회 담임목사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고양파주장로합창단이 가곡 보리밭’, ‘꽃 파는 아가씨를 부를 때는 인생의 후반전을 넘어선 단원들과 관객들은 어릴 적 추억의 세계로 몰입하게 했다.

 

▲ 바이얼린 김효진의 ‘You rais me up'과 차이코프스키의 왈츠 스케르쪼’ 연주  © 뉴스파워

 

또한 바이얼린 김효진의 ‘You rais me up'과 차이코프스키의 왈츠 스케르쪼연주로 이어지면서 지치고 힘든 세상을 살아내는 관객들의 마음에 든든한 반석이신 하나님의 응원의 마음을 느끼게 했다.

▲ 테너 유태근의 ‘물망초’와 ‘뱃노래’에 이어 고양파주장로합창단은 ‘향수’와 ‘우리들은 미남이다’를 부를 때는 세대를 넘어선 하나 됨과 웃음을 선사했다.  © 뉴스파워

 

 

테너 유태근의 물망초뱃노래에 이어 고양파주장로합창단은 향수우리들은 미남이다를 부를 때는 세대를 넘어선 하나 됨과 웃음을 선사했다.

 

찬양사역자 조수아가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를 부를 때는 관객들이 낮은 목소리로 함께 따라 부르면서 각자의 삶을 돌아보게 했다.

 

▲ 찬양사역자 조수아가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와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를 부를 때는 관객들이 낮은 목소리로 함께 따라 부르면서 각자의 삶을 돌아보게 했다.  © 뉴스파워

 

특히 조수아의 남편이자 소리꾼 최용석이 바울의 회심곡을 할 때는 모두가 흥에 겨워 얼씨구, 좋다”, “아멘으로 장단을 맞추며 우리를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속의 은혜를 찬미했다.

 

▲ 조수아의 남편이자 소리꾼 최용석이 ‘바울의 회심곡’을 할 때는 모두가 흥에 겨워 “얼씨구, 좋다”, “아멘”으로 장단을 맞추며 우리를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속의 은혜를 찬미했다.  © 뉴스파워

 

이날 음악회는 고양파주장로합창단의 할렐루야 주를 찬양해’, 믿음의 축복‘, ’주 안에 하나 되어에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로 우리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는 앵콜곡을 연주한 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현론 537에 소재한 아름다운우리교회(이명규 담임목사)에서 열린 고양파주장로합창단 제5주년 기념음악회는 50세에서 83세까지로 구성된 26명의 단원의 멋진 화음으로 600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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