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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충엽 교수 “복음통일은 성경에 나오는 만유통일론 의미”

하충엽 교수(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학과), 통일비전캠프에서 ‘복음통일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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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기사입력 2024-02-18

 

한국 교회는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복음 통일또는 복음적 평화 통일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왔다. ‘복음 통일이라는 무엇을 의미할까?

▲ ‘2024 통일비전캠프' 지난 22일부터 24일 열려     ©뉴스파워

 

 

하충엽 교수(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학과)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울 은평구 불광동 팀수양관(기독교수양관)에서 열린 부흥한국, 평화한국, 예수전도단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172024 통일비전캠프에서 복음통일론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했다.

 

하 교수는 먼저 한국 교회가 복음 통일을 을 어떤 의미로 사용하는지를 소개했다.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민족과 국가의 경계를 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것(총괄갱신: 1:10) 그 공동체는 세상으로부터 쌓아 올리는 상승운동(바벨탑 사건:11)이 아니며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하강 운동(이스라엘 공동체의 통일: 133:1-3; 오순절 공동체 형성:2) 남북한의 민족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남북한 한민족의 새로운 하나남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 복음의 정신을 기초로 통일국가의 체제를 만들어 더 나은 세상(healing the world)을 만들어 가는 것 구속사 관점에서 한민족 복음통일공동체의 교회가 세계선교(28:19~20, 1:8)를 향한 소명에 순종하는 것 등이다.

 

하 교수는 이어 복음통일을 이루는 것을 북한교회세우기와 같은 맥락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하 교수는 복음 통일이라는 용어는 성경에서 나오는 것으로 만유통일론을 의미한다.”성경에서 통일이라는 용어는 두 번 나오는데 모두 에베소서(1:10;4:6)이고 제일 먼저 110절에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1:10)

 

하 교수는 110절에서 통일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는 아나케팔라이오사스다이아포카타스타시스에서 왔으며, 라틴어로는 라틴어로는 recapitulatio이고, 영어로는 recapitulation”이라며 이 용어를 교부 이레니우스는 그의 핵심 신학사상으로 발전시켰고, 한철하 박사는 그것을 총괄갱신으로 번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re’다시’, cap머리이다. , 통일은 만유의 새로운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로 만유가 새로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다는 것이라며 첫 아담이 교만과 불순종으로 창조자를 떠났던 것을 둘째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자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순종함을 보이셨다.”고 했다.

 

또한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만유가 새로운 관계를 맺도록 새로운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로 만유가 새로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다는 것이라며 , 이 통일이라는 단어는 만유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나가 된다는 만유통일이라는 의미라고 했다.

 

특히 이러한 관점에서 그리스도인에게는 한민족통일공동체를 형성하는 남북한 통일은 만유통일론 안에서 민족적 범주로 다루어야 한다.”남북한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한민족 복음통일이라고 강조했다.

 

▲ 하충엽 교수(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학과 주임교수)  © 뉴스파워

하 교수는 남한에서 북한을 연구하는 전문학자는 북한은 붕괴될 것이라고 두 번 예측했으나 빗나갔다.”그러나 북한 땅에는 고난의 행군(1995-1998)이라는 비극이 발생했다.”고 했다.

 

이어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북한 땅 위에 홍수, 해일, 가뭄으로 아사자가 60만에서 300만 명에 이르렀다.”압록강과 두만강에는 아사자들의 사체가 떠내려오는 것을 강가 중국 마을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다. 그것은 고난의 행군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하 교수는 역설적으로, 그 강을 건너 온 사람 중에 그들 자신은 그 당시 그들 자신의 정체성을 인식하지는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비극의 강을 건너는 이들 중에 세상을 밝힐 빛의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구약 출애굽기에 나오는 이야기를 연상시켜 준다고 했다.

 

유대인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나인강에 버려진 비극의 강에 갈대아 상자 안에 담겨진 모세는 애굽 바로의 성에 들어간다. 그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는 인물이 된다.

 

하 교수는 어린 사내아이들이 죽어 나가던 비극의 나인 강을 통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빛을 밝히도록 준비해 놓으신 것은 죽음의 시체가 떠내려오던 강을 건넌 탈북민들이 빛의 용사들이 된 것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극의 시기에 모세라는 빛(the light)의 아들이 바로 궁전에 들어간 사건 자체가 유대신학에서 말한 것처럼 바로 애굽에 틈(a crack)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그 틈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과 홍해를 건너는 구속사적 사건이 일어났다.”고 설명하며 유대신학의 을 신학적 틀로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어두운 북한 땅에 신성한 빛을 비추는 복음통일+사역을 한시도 쉬시지 않으신다는 것을 설명했다.

 

하 교수는 복음통일을 위한 사역으로 구출사역 탈북민사역 오네시모사역 내지사역 재중동포사역 기도사역 접경지역사역 지원사역 교육사역 북한교회세우기사역 등 10가지 빛 사역을 제시했다.

 

이어 이는 유대신학에서 하나님의 빛을 나타내는 10개의 세피로트의 모형이다. 유대신학에서 이것은 천상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복음통일을 위한) 하나님의 10개의 빛은 예수 그리스도(8:12)이시며 이 세상을 비취신다. 하나님은 10개의 빛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히신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은 그의 빛을 구출사역부터 북한교회세우기사역 안에서도 존재했고 그 모든 사역의 영역을 통하여 어두운 북한 땅에 빛을 발하신다.”구출사역은 국제 탈북민 사역에 영향을 주며, 구출사역과 국내 탈북민 사역은 오네시모 사역에 상호작용한다. 그리고 세계 그리스도인이 주축이 되는 지금의 내지사역 현장에 국내 재한동포사역이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하 교수는 기도사역은 모든 사역 영역에 기초이며 상호작용 한다.”접경지역사역과 지원사역은 서로 연결되며 상호작용한다. 이 모든 사역은 교육사역과 연결된다.”그리고 이 모든 사역은 북한교회세우기 사역과 통섭된다. 미래에 한반도가 어느 형태로 복음통일이 되느냐에 따라서 북한교회세우기가 진행하는 형태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했다.

 

또한 그러나 하나님은 미래에 북한교회세우기에 대한 주권자이시면서 동시에 동일한 하나님께서는 현재에도 북한교회세우기를 위한 섭리를 한시도 쉬시지 않으신다.”고 햇다.

 

그는 , 구출사역 현장에서 사역하는 사역자, 탈북민 목회자, 재한동포 북한 사역자, 오네시모 북한 여성이 낳은 자녀들, 내지에서 NGO 사역자로 살아가는 세계 그리스도인, 기도사역자, 통일선교 전문교육가, 북한 내지를 오고가며 지원하는 사역자들 모두뿐만 아니라 이 사역자들에 의해 깨어나는 북한 동포들은 오늘날 이미 모두 북한 교회의 성도들이며 그 언젠가 가시적 북한교회가 세워질 그 교회공동체를 세워갈 성도들이라며 특히 하나님은 미래 북한교회세우기를 하시는 분이시며 동시에 오늘 북한교회세우기를 하시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하 교수는 특강을 마치면서 복음통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과 북한에 교회를 세워 가시는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어두운 북한 땅에 빛을 발하고 있다(18:28, turning darkness into light)”하나님께서는 북한 땅이 어두움이 짙어질지라도 그 어두움을 밝히시도록 하강인 접촉을 통해 북한 동포를 깨어나게 하시고 복음통일을 이루고 계신다.”고 도전했다.

 

이어 동시에 이것은 하나님이 북한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라며 현재 북한 안에는 2~3개의 빛이 서로 연대라는 교회가 증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어느 시점에 어느 일을 통하여 북한 땅에 있는 모든 빛을 연대하실 것이다. 하나님만이 복음통일을 이루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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