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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정치적 발언과 거친 표현 않겠다"

"예장합동 이단조사연구위 조사결과 '문제없다' 문서받았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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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07-10-12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맹인환 목사)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구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광주시복음화대성회에 주강사로 초청된 청교도영성훈련원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정치적 발언과 거친 표현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주 금요일(4일) 광주 기독교교단협의회 목사님들 앞에서 설교할 내용을 미리 강의했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이번 광주복음화대성회에서 '복음의 7대 연합'이라는 주제로 '탄생의 연합', '고난의 연합', '죽음의 연합', '부활의 연합', '승천의 연합', '재림의 연합', '왕국의 연합'에 대해 설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신학적 관점에 대해서는  "지난 2005년 예장합동 이단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김희태 목사)로부터 3개월간 조사를 받았다. 조사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문서로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전 목사는 " '3분설'과 '역사적 전천년설' , 성령론 등 내가 주장하는 견해에 대해서 솔직하게 밝혔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또 자신이 소속된 예장 대신교단에서도 조사를 받았으나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조사결과를 받았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지난 4월 마산집회 발언은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도 후보경선에 나서겠다고 밝히기 전으로 박근혜 대표와 이명박 전 시장의 대결 구도에서 이 전 시장을  찍으라고 한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대선에서 특정후보를 찍으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기독교단협의회 맹인환 목사는 "전 목사와 만나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기로 사전 조율했다"며 "전 목사 강사 초청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ncc가 지난 9일 전광훈 목사 강사 초청을 철회하도록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에 공문을 보냈으며, 13일까지 답변을 해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태다. 
 
전 목사는 자신의 신학적 견해에 대해 언제라도 신학자들과 공개토론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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