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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예배의날

예성, 제87회 총회장에 백병두 목사 선출

예성 총회 및 101주년 연차대회 개최..부총회장에 한양수 목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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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창
기사입력 2008-04-29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는 28일부터 30일까지 "꿈이 있는 예성 vision 2020"을 주제로 진행되는 제87회 총회 및 101주년 연차대회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예성 80주년 기념관(성결대학교 내)에서 28일 개막했다.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 87차 총회 현장    ©뉴스 파워
첫날 오후 개회예배와 시상식을 가진 후 저녁 7시부터 예성의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 갈 임원선거가 치러졌다. 자정이 넘어서까지 진행된 선거와 신구임원 이취임식에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지키며 차분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신임총회장에는 관례에 따라 직전 부총회장인 백병두 목사(성화교회)가 단독후보로 총회장에 선출됐다.

당선된 백병두 목사는 "100년의 예성 선배들의 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2세기를 열어갈 수 있도록 선출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총회가 힘있고 바로 서서 상호존중, 신뢰, 균형을 이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선거 당시 공약인 ▲ 총회본부의 효율적 운영 계획 ▲ 총회 각 부서의 기능을 정립 ▲ 예성 100주년 기념사업의 완성과 기념회관 건립 ▲ 교회의 의무와 책임을 명확 ▲ 총회 선거의 혁신 ▲ 국내외 선교 활성화 방안 ▲ 교육 기관 활성화 노력 등을 각 기관과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실천하겠다고 했다.

사실상 차기년도 총회장을 선출하는 부총회장에는 한양수 목사(창동진실교회), 김종식 목사(성산교회), 노희석 목사(명일교회)가 입후보했다. 부총회장은 총 투표인수 484명중 3분의 2이상(323표)을 득표해야 당선되지만 이날 1차 투표에서 후보자들은 각각 투표 183표, 120표, 181표를 차지해 2차 투표에 돌입했다.

▲   새로운 임원당선자 (백병도  목사, 한양수 목사, 홍성표 장로, 최귀수 목사, 석광근 목사
      윤석용 목사, 김두성 목사, 신용복 장로, 탁수명 장로 왼쪽부터) © 뉴스 파워
이어진 2차 투표에서 각 후보는 244표, 42표, 188표가 나와 다수 득표자에 의한 당선 규정에 따른 3차 투표로 진행됐어야 하나 노희석 목사와 김종식 목사가 연이어 사퇴 의사를 밝히고 결과를 받아들여 한양수 목사가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장로 부총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홍성표 장로(수원중앙교회)가 선출됐다.

총무직에는 최광수 목사(선목교회)가 241표를 얻어 4년 동안 총무로 재임해 오던 허광수 목사(총회본부)를 단 1표차로 당선되자 참석자들은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기에는 석광근 목사(예수소망교회) 부서기에 윤석용 목사(백마장제일교회) 회의록서기에는 김두성 목사(안양중앙교회)가 선출됐다.

회계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신치순 장로(서안양교회)가 시한으로 제시한 당일 오후 1시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사퇴한 것으로 간주됐다. 이에 회계에는 그 자리에서 추천된 현 부회계인 신용복 장로가 전체 박수로 동의하여 신임 회계로 선출되었고 부회계에는 단독후보 탁수명 장로가 선출됐다. 

한편 이번 총회 회무처리를 진행하는 중인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양에 성결의 바람을 일으키자며 시가 전도 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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