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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168개국 19,413명 선교사 파송

KWMA, 선교사파송현황 결과 발표...UBF, 79개 국가 1,567명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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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진
기사입력 2009-01-12

 
2008년 한국선교사 파송현황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담임 길자연 목사) 월드비전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선교지도자 신년 하례회를 열고, 2008년 한국교회 선교사 파송 현황 리서치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2009년 1월 현재, 한국의 선교사는 168개국에 19,413명이 파송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wma 사무총장 강승삼 목사는 “2007년에 비해서 2008년은 선교사 수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증가율은 2007년보다 줄어들었다.”며 “선교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사역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선교사 수는 2007년에는 17,697명에서 2008년에 19,413명으로 증가한 반면, 증가폭에 있어서는 2,801명이었던 2007년에 비해, 2008년은 1,716명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강승삼 목사     © 이범진

증가폭이 줄어 든 이유에 대해서 강 목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비회원교단 43개를 포함시켰던 것이  증가율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는 한편 “아프간 피랍사건 이후로 선교를 준비하는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 교회 차원에서 파송된 선교사는 파악이 불가”했다며 실제 파송 선교사는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단체는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로, 79개 국가에 1,567명을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단체로는 국제대학선교협의회(cmi), 순복음선교회,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순이다.
 
이에 강 목사는 “수치는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다”며 “수치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질 높은 선교사를 양성하고 파송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선교 역사가 15년 이상 된 곳은 역사를 편찬 할 것”이라고 밝힌 그는 “어릴 때부터 교육하는 선교공과를 마련”하는 등 선교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 목사는 kwma의 올해 사역 중에서 “코디아 대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디아 대회는 코리안 디아스포라들을 한 데 엮는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위기 관리 시스템을 형성하기 위함이다. 
 
kwma는 세계를 12개 권역별로 나누어 2030년까지 필요한 세계선교사 수를 10만 명이라고 보고, ‘target 2030’을 설정했다. 2030년까지 1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것. 강 목사는 “1년에 선교사가 2,000명씩만 증가하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제위기와 관련해 대안을 묻는 질문에는 “기도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 kwma는 약 100여 명이 모인가운데, 정기총회 및 선교지도자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 이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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