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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예배의날

미 대형교회, ‘젊은층’과 ‘싱글’ 증가

하드포드연구소 발표…“영적성장 큰 반면 열매는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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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건
기사입력 2009-06-15

베이비붐 세대의 상징인 미국 메가처치가 젊은 층들을 매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드포드 연구소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메가처치에 18-45세의 젊은이들과 부유층, 고등교육을 받은 지식층의 출석이 늘고 있다. 메가처치 출석자의 평균 연령은 40세. 전형적인 개신교회 연령 53세보다 훨씬 젊다. 메가처치 교인의 약 3분의2는 45세 이하. 메가처치 '소장파' 인구는 미국 신교 회중 전체평균(45세 이하 분포율)의 두 배나 된다.

▲ 미국의 대표적 메가처치중 하나인 레이크우드교회.     © 미주크리스찬투데이
메가처치 출석자의 1/3은 싱글이다(신교전체의 싱글 분포율 평균은 10%). 교회 방문자를 포함한 응답자의 98%는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된 제자"로 자임하고 있으나 진정성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중 약 4분의1은 과거 어떤 교회도 가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설문조사 당시 메가처치 출석자들의 62%는 전년도에 "영적 성장을 많이 했다"고 답한 반면 실질적인 열매는 적다. 메가처치 출석자들의 45%는 자원사역을 한 적이 없고 32%는 헌금을 적게 또는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응답자의 3/4은 자신의 교회를 '홈 처치'로 답했고 나머지는 하나 이상의 교회를 다닌다고 실토했다.
 
뉴스파워 제휴사 / 크리스찬투데이.us(발행인 서종천, 편집국장 서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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