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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개국 전통문화 한 자리에

19일 연말 맞아 외국인근로자 가족등 모여 문화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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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진
기사입력 2010-12-10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민들과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다국적 문화축제가 열린다. 연말연시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들을 배려한 행사로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대표: 주인기 이사장)과 나섬공동체(대표: 유해근 목사)가 매년 12월 성탄 즈음에 개최해 왔다.

이번 문화축제는 몽골, 인도, 이란, 필리핀, 우간다, 중국 등 6~7개국 이상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자국의 전통문화를 춤과 음악, 연극 등을 통해 소개하며 재한몽골학교 학생들, 나섬어린이집 원아들도 공연에 참가한다.

서울문화재단과 영락교회에서 후원하는 본 행사는 참가 외국인들에게 무료로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기념품 증정,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순서로 채워진다.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하여 한국에 다국의 전통문화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고, 문화소외계층에서 공연자로 탈바꿈한 외국인들은 자국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이들을 배려하는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인식케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오후 6시, 영락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 opening
* 나섬어린이집 (nasom nursery) - 몽골동요 2곡
* 재한몽골학교 (mongol school) - 전통춤 “bielen huslen"
* 우간다팀 (uganda) - 북춤 “amazing love"
* 이란팀 (iran) - 연극 “wonderful dream"
* 중국팀 (china) - 전통춤 “대풍수”
* 찬조공연 (guest appearance) - 영락교회 외국인팀
* 인도팀 (india) - 전통춤 “punjabi bhangra"
* 몽골팀 (mongolia) - 시와 노래 “kaluun elgen nutag"
* 필리핀팀 (philippines) - 전통춤 “carinyosa"
* 재한몽골학교 (mongol school) - 깃발춤 “ireedui onoodroos ehelne"
* 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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