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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제30회 총회 폐회 후 감독회장 선거"

감독회장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인(소송단)과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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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라
기사입력 2012-10-15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임시감독회장 김기택 감독)은 감독회장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인(소송단)과 합의를 통해 감독회장․서울남연회․동부연회 감독선거를 조속히 치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5시30분에 김기택 감독과 소송단은 합의를 위한 모임을 갖고 원고(박경양, 지학수, 강문호) 피고(김기택 임시감독회장) 측 변호사 자문을 거쳐 합의서를 작성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김기택 감독은 소송단이 제기한 선거 중지 사유 주장과 법원이 그 정당성을 인정한 모든 사유를 인정하고 법원의 각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30회 총회 감독회장 및 서울남연회, 동부연회 감독선거를 동시에 실시하고 장정이 정한 선거법의 절차를 따라 선거를 제30회 총회 폐회 후 지체 없이 하기로 했다.

또한, 김기택 감독은 (서울중앙지방법원 2012카합2041) 가처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포기하고, 포기서를 해당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의신청 포기서를 제출하면, 김기택 감독과 소송단은 본안소송(서울중앙지방법원 2012가합526954)에 관해 지체없이 조정신청을 해 합의내용에 따른 조정을 하기로 한 것.

한편, 오는 30회 총회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 간 오전 11시, 대전 하늘문교회에서 열린다.

다음은 합의서 전문.

합 의 서

1. ‘갑’(피고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표 임시감독회장 김기택)은 ‘을’(소송단, 박경양, 지학수, 강 문호)이 제기한 감독회장 및 감독 선거실시금지, 입후보등록무효 등 각 가처분의 사건에서 ‘을’이 선거실시 금지, 입후보자격 정지 등 사유로 삼은 주장과 법원이 각 결정의 이유에서 정당하다고 받아들인 모든 사유를 인정하고 법원의 각 결정을 존중한다.

2. ‘갑’은 제1항의 법원 결정 결과를 존중하고 이에 따라 제30회 총회 감독회장 및 서울남연회, 동부연회 감독선거를 동시에 실시한다.

3. ‘갑’은 제2항의 선거를 장정이 정한 선거법의 절차를 따라 실시하되 그 실시 시기는 제30회 총회 폐회 후 지체 없이 하기로 한다. 

4. ‘갑’은 서울중앙지방법원 2012카합2041 가처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포기하기로 하며, 그 포기서를 해당 법원에 제출한다.

5. ‘갑’이 위 제4항의 이의신청 포기서를 제출하면, ‘갑’과 ‘을’(소송단, 박경양, 지학수, 강문호)은 본안소송(서울중앙지방법원 2012가합526954)에 관하여 지체 없이 조정신청을 하여 위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합의내용에 따른 조정을 한다.

2012년 10월 15일
기독교대한감리회 행정기획실 기획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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