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사무총장: 남부원)가 오는 28일 오후 2시, 한국YMCA연합회 2층 강당에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 세계 기도주간 기도회 및 대안성지순례 심포지움'을 열고 한국교회 성지순례의 문제점과 대안성지순례의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도회에는 NCC, 한국YWCA연합회, 성서한국 등 유관단체와 성문밖교회, 향린교회 등 평화의 교회들이 참석해 함께 기도한다.
이 날 심포지움에서는 건국대 최창모 교수가 “평화의 길, 대안성지순례”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성서한국 사무총장 구교형, NCC 국제위원 유시경, 세계YWCA 실행위원 원영희,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 최소영, 대전신학대학교 정원범 교수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