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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30초에 청중 ‘확’ 끌고 심금 울려라"

밥 호스테틀러(코블스톤커뮤니티교회 교육 목사)의 설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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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호스테틀러
기사입력 2014-08-04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랜 이야기들을 음악, 용어, 상징물 등 기존교인들이 익히 들어온 낡고 오랜 언어로 말하곤 한다.    

그런 관행은 새 교인들을‘몰이해’속에 가두어 버린다. 그래서 빌 하이블스목사의 윌로크릭 교회 등 ‘친탐구자적(seeker-friendly)’교회는 주일날 스토리를 듣기 열망하지만 전통적인 언어로 말하지만은 않는‘다른 청중’을 겨냥한 설교를 한다. 그런가하면 어떤 교회는 부제를 붙여 전자와 후자 둘 사이에 다리를놓으려 애를 쓴다. 그런데 두 그룹을 위한 예배의 핵심인 공통분모적 분야는 설교이다. 과연 탐구자와 신자들이 설교에서 공통으로 원하는 것들을 무엇일까.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10가지를 나열해본다.   

1. 시작하자마자 주의를 끌라.

과거의 명 설교가들은 청중과의 급속한 커넥션에 명수였지만 현대의 많은 설교가들은“여러분의 성경중 오바댜서를펼치세요”식의 다소 유보적인 전개로시작하는데 요즘은 잘 먹히질 않는 접근법이다. 설교의 첫 30초는 영화 예고편과도 같다. 그 시간에 극적인 진술이든질문이든 스토리이든 필름 클립이든 무엇으로든 청중의 주의를 확 끌어야 한다.그들에게 들을 수 밖에 없는 선택을 요구해야 한다.   

2. 아직 모르는 무엇인가를 가르쳐라.

“내가 이 설교를 듣고 있다면 어떤 부분 또는 포인트를 꼭 노트하여 잊지 않으려 할까?”고 자문해 보라. “아직 아무것도...”라는 답이 나온다면 다시 시작하라. 모든 청중은 뭔가 새 정보, 새 통찰,새 관점을 발견하도록 도움받기를 원하되 숟갈로 떠 먹여 주길 바라진 않는다.   

3. 설교자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

탐구자라도 어떤 것에 대하여 설교자나 명사의 명언이 아닌 하나님이 어떻게말씀하시나에 가장 큰 관심이 있다. 탐구자에게든 신자에게든 좋은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에 깊이 의존하여 성경이 말하게 한다.   

4. 설교자만큼 모른다고 바보로 느끼게하지 마라.

탐구자뿐 아니라 오랜 신자라도 통 성경을 사용하지를 않는 이유는 학개서나룻기가 어딘지를 잘 몰라 당황해서이다.필자의 교회에선 스크린에 성경 목차를비추면서“룻기는 성경의 8째 권입니다.제--쪽에 시작됩니다”라고 말해준다.   

5. 설교자를 약간이라도 알게 하여 좋아하게 만들어라.필자의 교회에서는 강단에 서는 모든인사가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 그래서 설교자 자신의 삶과 인격에서 우러나는 통찰에 접하도록 이끈다. 물론 부적절한 정보를 흘리지 마라.   

6. 웃게 만들어라.

모든 설교가가 다 유머에 능한 것은아니고, 꼭 조크나 농담이 유일한 또는첫 30초에 청중‘확’끌고 심금 울려 삶에 적용 도와야설교자 신변잡기 . 명사의 명언 아닌 하나님 말씀 전해야“설교를 삶에 적용한 내용 공개토록 하라” 최상의 유머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설교자의 사소한 약점이나 실수 등을 갖고도 쉽게 효과적으로 웃길 수 있다.   

7. 청중의 삶에 근접하라.

모든 설교가의 가장 우선적인 중대사는 청중의 삶과의 연계이다. 필자의 설교‘고난을 어떻게 극복할까?’에서“때때로 설교가는 자신이 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입에 문다”고 말하면서사업체를 잃은 가족, 점점 쇠약해지는병을 앓는 부부, 아들을 잃은 어머니등 나보다 더 많은 고난을 겪어온 청중들 앞에 말하는 것이 얼마나 부담스러운지를 고백했다. 우리 자신의 고통을진지하게 인식하려 하고 실제 인생사를다루는 과정이 탐구자나 신자 모두에게필요하다.   

8. 청중과 교감하라.

그들은 영감을 얻기를 바라고 그들의심금을 울려 주기를 갈망한다. 탐구자들은 말의 조작을 경계하지만, 그럼에도 단지 생각뿐 아니라 감정을 느끼도록 도와주길 원한다. 정신과 속마음을모두 결부시키는 데 실패하는 설교는실망을 주기 쉽다.   

9. 필요를 채우라.

필자의 멘토링 대상인 신학생들과 설교가들에게 필수적으로 답을 요구하는첫 물음은“그래서 어떻다는 건가요?(So what?)”이다. 만약 설교가가 청중이 바라는 뭔가를 약속해 주지 않으면, 미식축구 게임 시간이 몇 시인지가족과의 외식 장소를 생각하기 시작할것이다. 그런데 만약 뭔가를 약속해 놓고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청중이 계속들어줄 가능성 심지어는 다음 주 교회당에 와서 앉을 가능성이“훨”적어진다.    

10. 오늘과 금주의 삶 속에 어떻게 적용할지 분명히 가르쳐라.

그들이 배운 것을“실용화”할 기회를주라. 필자는 그 다음주에 그들 자신의사명진술서를 쓰도록 하거나 소유물의일부를 쓰게 하거나 누군가를 교회에초청하는 엽서를 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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