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평양에서 남북 종교인모임 추진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개천절 전후로 추진하기로

가 -가 +

김철영
기사입력 2015-02-07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오는 10월 개천절을 전후에 평양에서 남북 종교인모임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은 2010년 6월 17일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이 남북 정상회담과 대북 인도적 지원을 촉구하고 있는 기자회견 모습     ⓒ뉴스파워 자료사진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 박종화 목사, 박경조 주교, 김홍진 신부, 법륜 스님, 박남수 교령 , 김대선 교무 등은  7일 오전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 지도자들은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서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 천도교, 원불교 등 남북의 5대 종단 지도자들이 3.1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북한의 5대 종단 지도자들과 만남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박남수 교령이 이번 달에 북한 책임자들과 만나 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은 이와 함께 남한의 어린이집이 바로 운영되도록 하는 일과 함께 북한의 영유아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김명혁 목사는 "남북 관계가 경색이 되고, 교류가 단절되었을 때 종교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리 정부가 방북 허락을 해야 가능한 일"이라면서도 "성사가 된다면, 지금의 경색된 남북 관계의 물고를 트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남북 관계가 경색될 때마다 기자회견을 통해 화해와 협력을 촉구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관련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뉴스파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