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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성애 막는 방파제 역할해야"

예장고신, 동성애 대책 긴급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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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영수
기사입력 2015-06-15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는 15일 서울영천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동성애 대책을 말한다’란 주제로 동성애 대책 긴급세미나를 열었다.     © 뉴스파워 범영수
예장 고신 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지난 5일 열린 동성애대책 긴급좌담에 이어 동성애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는 15일 서울영천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동성애 대책을 말한다’란 주제로 동성애 대책 긴급세미나를 열었다.
 
1부 예배시간에 말씀을 전한 이용호 목사(고신 증경총회장)는 “동성애가 교회에 들어와 동성결혼에 주례를 서고 총회가 동성애 합법을 결의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며 한국 교회에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
 
강사로 나선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2007년부터 국회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가 있을 때마다 막아나섰던 일화들을 소개하며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단순히 동성애자를 차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 자체를 정상으로 인정하라는 법”이라고 설명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제정된다면 수간, 근친상간까지 허용해야할 것이라 경고한 이 교수는 “동성애가 허용된 유럽에서는 동물매춘까지 일어나고 있다”며 개가 엉덩이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교수는 퀴어축제 퍼레이드에 대한 비판도 언급했다. 동영상으로 세계 각국의 퀴어축제의 실상을 차례대로 보여준 이 교수는 작년 신촌에서 열린 퀴어퍼레이드에서 보여진 외설적 장면들을 마지막 영상으로 보여주며 “선교사님들이 세운 기독교대학들의 진입로와 정문을 겨냥해 빤스 카퍼레이드 코스를 잡은 것에 대해 의분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며 퀴어퍼레이드 행진을 막기 위해 밤 10시까지 도로에 누웠던 일 등을 이야기했다.
 
이 교수는 전 세계에서 동성애가 합법화된 나라는 18개국이며 대부분 선진국들이며, 그 선진국들이 세계 언론을 주도하며 동성애 합법화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교수는 한국에서 동성애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느냐 안되느냐는 전 세계적 관심사라며, “선진국에 일고 있는 동성애 바람이 한국에서 차단된다면 우리의 조국은 전 세계를 동성애와 에이즈로부터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용희 교수는 한국이 동성애와 에이즈를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 뉴스파워 범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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