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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GMO생명살림 기독교연대 발족

생태계 안전 지키는 데 힘 모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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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기사입력 2015-10-19


 탈GMO생명살림기독교연대가 1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발족식을 갖고 출범했다.
▲ 특강하는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     © 뉴스파워
발족식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 정농회, 각 교단 농촌목회자 모임(기장, 감리교, 예장),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등 기독교사회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유전자조작농식품(GMO)의 위해성에 대해 공감하고 기독교인들이 힘을 모아 GMO로부터 농민, 소비자, 생태계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마음을 모으기로 결단했다.
  
이어 열린 발족포럼에서는 김성훈 전 농림축산식품 장관(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대표)이 강사로 나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GMO의 위해성 사례들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불임증 환자만 20여만 명이며 우울증, 자폐증 환자도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전 장관은 또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카놀라, 파파야, 아스파라거스가 포함된 농식품은 100%가 GMO임을 밝혔다.
 
토론자로 나선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대표인 한경호 목사는 “핵발전소 문제와 더불어 GMO는 이 시대 시민사회가 해결해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두 과제”이며 “앞으로 더 많은 단체와 교단들이 참여해 GMO 문제에 대해 대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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