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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노숙자셨다"

서울역 노숙센터 사)해돋는마을, 노숙형제와 함께하는 성탄절예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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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영수
기사입력 2015-12-28

▲ 사)해돋는마을(이사장 김영진 장로)은 지난 24일 서울역 노숙인 센터인 해돋는마을 신생교회에서 ‘2015 노숙형제가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예배’를 개최했다.     © 뉴스파워 범영수
사)해돋는마을(이사장 김영진 장로)은 지난 24일 서울역 노숙인 센터인 해돋는마을 신생교회에서 ‘2015 노숙형제가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예배’를 개최했다.
 
사)해돋는마을과 굿뉴스사관학교(교장 노경남 선교사), CMC재단(이사장 김종덕 장로)이 공동주최한 이 날 행사는 성탄 축하 메시지에 배태진목사(기장총회 총무), 축도에 김원일 목사(신생교회 담임), 기념사에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 성탄절 축사에 장상 전 국무총리가 맡았다. 대표기도에는 김종덕 장로, 사회에 노경남 선교사, 봉헌기도에 안형준 집사(건국대 건축대학 원장), 특별찬양에 성악가 김예정 목사. 성탄절 특별연주에 신영진 집사 ((사)해돋는마을 상임이사). 성경봉독에 최선자 권사 ((사)해돋는마을 이사. 탤런트)가 각각 맡았다.
 
성탄축하 메시지에서 배태진 목사는 “아기 예수가 말구유에서 탄생하신 것은 소외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된다. 사실은 우리 주님도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노숙자와 같은 삶의 첫 출발이셨다.”고 말했다.
 
장상 목사는 “기쁜 성탄을 맡아 거리의 천사들인 노숙형제와 함께 성탄절을 맞게 돼 너무도 뜻 깊고 감사하다”며 “특히 신생교회와 사)해돋는마을 노숙센터에 소속된 여러분의 헌신적 사역 위에 주님의 크신 은총이 더욱 넘쳐나시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김영진 장로는 “경제가 침체기에 빠져들고 날씨는 더욱 추워가는데 우리 주변에 힘든 삶에 지쳐가는 노숙형제들의 고난에 찬 신음소리가 더욱 크게 다가오는 이 때, 그래도 선한 사마리아 사람들이 모아 보내주신 성금으로 오늘까지 지내온 것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한 달에 평균 1만여 명의 노숙형제 무료급식 추진이 정부의 보조없이 오늘까지 지속된 것은 이름도 빛도 없이 성금을 보내주시고 배식봉사, 김치 담그기 등의 숨은 봉사자들의 헌신과 눈물겨운 희생정신의 결과 때문."이라고 감사해 했다.
 
이 날 예배에서는  장상 전 총리, 김영진 이사장, 김원일 목사, 노경남 선교사, 김종덕 장로.장헌일 목사. 최기호 교수 등은 산타크로스 복장으로 노숙형제 500여 명에게 각종 생활용품이 들어있는 선물들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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