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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7일 오전 서울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제26회 총회를 열어 김삼환 목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보고된 한국 선교사는 171개 국가에 27,205명이 파송되어 사역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가 됐다. 그러나 매년 선교사 파송 숫자는 2015년 528명으로, 2014년 932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2013년에는 1003명, 2012년에는 1411명, 2011년 1317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