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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 맞이한 'YWCA 좋은 TV프로그램상'

EBS 다큐 '또 하나의 독립운동' YWCA 선정 좋은 TV프로그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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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영수
기사입력 2016-04-15

▲ 한국YWCA연합회(이하 YWCA)는 15일 한국YWCA연합회 2층 강당에서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상’ 브리핑을 했다.     © 뉴스파워 범영수
EBS 다큐프라임 광복 70주년 특별기회 ‘또 하나의 독립운동’이 YWCA가 선정한 좋은 TV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한다.
 
한국YWCA연합회(이하 YWCA)는 15일 한국YWCA연합회 2층 강당에서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상’ 브리핑을 했다.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상’은 20년간을 지속해온 YWCA 시상식으로 여성인권, 성평등, 건강한 사회 등 단체의 정신에 부합하는 내용이 프로그램에 잘 표현된 방송을 선정해 시상을 해오고 있다.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상’은 각 방송사와 YWCA 유관단체 및 지역회원, 전 수상자, 시민들의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 43편의 프로그램이 추천됐다.
 
8인의 심사위원들을 통해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또 하나의 독립운동’으로 지난 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가려져온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추적, 발굴해 여성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EBS는 미국, 중국, 일본, 한국을 흩어져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발걸음을 쫓아 일제강점기 시대 독립운동에서 여성들의 기록과 활약을 찾아냈다.
 
성평등 부문은 데이트폭력의 심각성과 성 인지 감수성을 일깨웠다는 평가를 받은 SBS <8시뉴스> ‘여자친구 4시간 감금 폭행한 의전원생 벌금형 논란’ 연속보도, 생명평화 부문상에 후쿠시마 원천 사고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재앙을 다룬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끝나지 않은 재앙. 후쿠시마 5년 현장을 가다’가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역대 케이블TV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세대를 불문하고 온 가족을 TV 앞으로 모았던 <응답하라 1988>이 수상했다. YWCA 측은 “사회적 약자들이 고통 받지 않고 서로 돌보는 시민공동체를 지향하는 YWCA의 정신과 상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YWCA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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