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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사역의 경쟁력은 ‘문화’"

미래목회포럼, 2017년 기획목회사역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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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숙
기사입력 2016-11-09

 

▲ 2017 기획목회에서 문화로 소통하는 동네교회이야기를 강의하는 조주희 목사     © [사진제공=미래목회포럼]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문화목회, 미래교회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7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17년 새해 기획목회사역설명회개최했다.

 

사역설명회는 목회비전, 어떻게 세우고, 교회문화,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문화목회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200여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세상과 소통하는 동네교회 이야기'를 발표하며 첫 강의에 나선 조주희 목사(성암교회)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는 것과 마을 공동체를 일구는 사역이 어떻게 연결되고 서로 조화를 이룰 것인가 하는 문제라며 지역에서 목회자 역할도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다. 설교하고 목양하고 교육하는 역할, 마을 사역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추진하는 역할. 이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배우고 도우는 문화의 장으로 교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적용에서 방과 후 교실 2개 반을 운영하고 있고, 6명의 교사가 50여명의 어린이를 가르치고 있다.”“‘다섯콩 도서관8000여권의 장서, 4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고, 영화 보기, 책 읽어주기, 독후감대회 등 도서관을 통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바오밥카페는 매일 운영되며 매달 15001800명 정도가 이용한다.”고 전했다.

 

▲ 2017 기획목회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문화목회 30년을 강의하는 박정훈 목사     © [사진제공=미래목회포럼]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목회 30'을 발표한 박정훈 목사(고촌감리교회)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소개했다.

 

박정훈 목사는 “2007년 모든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에서의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해 경기도 교육청에서 선정한 꿈의 학교로 선정돼 현재 400여명이 넘는 아이들이 고촌교회 꿈의 관현악 학교를 통해 꿈을 키우고 있다처음엔 단순히 악기를 배우기 위해 학교를 찾은 아이들이 오케스트라의 협주 정신에서 인성을 배우고 자연스레 신앙의 열매까지 맺게 된다.”고 말했다.

 

이더 실제로 악기를 배우러 왔다가 온가족이 하나님을 영접하고 고촌교회 성도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특히 고촌교회 꿈의 관현악 학교는 지역을 찾아가는 짜장면 음악회’ ‘평화 음악회등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수시로 열고 지역사회 문화센터로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고 덧붙였다.

 

포럼 부대표 박경배 목사(손총장로교회)교회가 지역 아동들의 필요를 채우고 믿음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로 키울 때 교회는 물론 지역사회가 변화되고 다음 세대지금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발제에 이어 현장 실제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최근 몇 년 동안 현장에서 임상한 실제사례들을 소개하고 함께 토론하며 적용가능하도록 이우열 목사(고양 행복한제자교회)'행복한 책마을, 작은 도서관', 김영진 목사(보령 시온교회)'농촌 살리는 마을공동체, 축제가 있는 교회', 최혁기 목사(일산 새로운교회)'북카페교회, 어렵지 않아요'를 각각 발표했다.

 

미래목회포럼 관계자는 새해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의 관심에 '문화목회'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아직까지 일부 교회들에서만 문화목회가 활성화돼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구체적인 매뉴얼은 없는 상태로 문화목회를 하고자 해도 방법을 모르거나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교육원장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문화의 시대를 맞아 목회 비전을 어떻게 세우고 교회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도전으로 미래를 만드는 일에 답을 만들어 가는 장이 되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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