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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다가 13번 죽을 뻔 했지만…

런던 목양교회 송기호 목사의 'JESUS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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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호
기사입력 2017-01-02

나는 "주님께서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고백을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주님이 잘해 주시는 사람은 요나 같은 사람입니다. 요나가 불순종의 길로 갔더니, 주님께서 너무 잘 해주셔서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서 이렇게 기도를 한다.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요나 22)

▲ 송기호 선교사가 런던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 뉴스파워

 

 

주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 요나는 고난 가운데서 기도합니다. 죄를 지었는데 하나님의 간섭을 받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의 저주입니다. 하나님께서 요나를 간섭하셔서 캄캄한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가 터져나오게 하시고, 겸손해지게 하셔서 다시 순종의 삶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어떻게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는 것이 주님이 너무 잘 해주시는 것이라고 말합니까?"

 

나는 이렇게 답변을 합니다.

 

"불순종한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평안한 삶을 사는 것 같고, 인생이 형통한 것 같은 것은 하나님의 저주입니다."

 

하나님의 간섭을 받는 것이 은혜입니다.

 

첫 번째 주님이 잘해 주시는 것도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회개해서 더 이상 불순종 가운데 살지 않도록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은혜를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요나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철저히 회개하고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 주님이 잘해 주시는 사람은 천국을 매일 누립니다. 이런 사람은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사셔서 천국을 누리는 복된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세 번째 주님이 잘해 주는 사람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이 우리 안에 있다고 말씀을 합니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21)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임재 가운데 살게 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스트레스, 염려, 근심, 걱정이 없이 매일 매일을 살아갑니다.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네 번째, 주님이 잘해 주시는 삶을 누리는 사람은 염려 근심 걱정이 없습니다. 한국 성남의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이 설교 중에 "염려 근심하는 사람은 회개하십시오." 라는 말씀을 듣고 통쾌한 말씀이라고 여겨져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나만 염려, 근심 걱정을 하는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한국에서 목회하신분도 그런 말씀을 하는 것을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만일 성경에서 염려, 근심 걱정을 하라고 했으면 할 것인 데, 하지 말라고 명령을 했기에 그 말씀에 불순종을 하면 회개를 하라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로 주님이 잘해 주시는 사람은 복음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잘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복음 때문에 고난을 받는 사람인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1장에 바울의 고난들이 나옵니다. , 복음 때문에 어려움과 핍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요나가 불순종해서 당하는 고난이 아니라, 복음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주님의 길을 따라가다가 당하는 고난은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요즘은 진리를 진리라고 선포하면 고난이 오고 핍박 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나는 매일 20-30명에게 전도를 하는데, 어떤 때에는 가래침을 뱉는 사람을 만납니다. 내 얼굴에 가래침을 뱉고, 욕을 했지만 나는 기분이 나쁘지 않아 "할렐루야" 하면서 스마일 했더니 그 사람이 기분이 더 나빴는지 가래침을 더 뱉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은총을 내게 주셔서 가래침을 맞고 욕지검을 당했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아서 빙긋이 웃으며 할렐루야했더니 더 핍박을 받은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너무 잘 해주시는 것을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주님 때문에 핍박을 당하고 사는 사람이 곧 주님이 잘해 주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명령을 합니다.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디모데후서 18)

 

개인적으로 은혜를 많이 받는 성경구절이 고린도후서 11장입니다. 그 이유가 복음을 전하다가 죽을 고비를 13번 넘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다.”는 고백을 합니다.

 

나를 아는 모든 분들이 주님이 잘해 주시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 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고린도후서 11:23-31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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