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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실, 봉사와 나눔 실천 선도 표창패

조선대학교 교수 봉사모임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회 ...회장 유진철 교수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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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기사입력 2017-03-19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회(이하, 아나실)의 줄임말 아·나·실

▲ 지난 2일 광주 동구청(김성환 청장)은 월례 정기 조회에서 아나실 회장인 우측에 있는 유진철 교수에게 정기적인 나눔에 대해 감사하고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부탁했다.     © 강경구


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 일부 교수들이 15년전 결성한 아나실은 매월 5천원에서 만원의 금액을 적립할 것을 결의한 최초 250여명의 교수 및 교직원들이 당시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목표를 설정한 이후 꾸준한 봉사와 나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후 모아진 금액은 북한 어린이 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결연가정지원사업, 외국인 근로자 격려 및 지원사업,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 정수기 지원사업, 조선대학교 주변의 어르신들 초청 식사와 목욕 봉사 등 매년 쉴 새 없이 지원과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위한 사업으로 진행되어왔으며, 희망학교, 부적응 청소년 교육단체 후원, 저소득 가정에 에어컨, TV, 전자렌지 등을 증정해 왔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쌀과 기저귀, 온도계와 분유, 물 컵, 생필품으로 나뉘어 전달되고 있다. 이런 아나실의 나눔과 사랑의 모태가 바로 조선대학교다.

아나실 현 회장 약대 유진철 교수 표창 감사패 수여

▲ <아나실>의 배려는 사회전반에 놓치기 쉬운 이웃들의 필요에 민감한 ‘교수 사회의 작은 배려’로부터 시작을 이루고 있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나눔 행사는 15년째 한결같기에 그 나눔의 의미도 크다.     © 강경구


<아나실>의 배려는 사회전반에 놓치기 쉬운 이웃들의 필요에 민감한 ‘교수 사회의 작은 배려’로부터 시작을 이루고 있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나눔 행사는 15년째 한결같기에 그 나눔의 의미도 크다.

 

지난 2일 광주 동구청(김성환 청장)은 월례 정기 조회에서 이런 아나실의 정기적인 나눔에 대해 감사하고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부탁했다.

 

최초 아나실을 결성하고 이제는 이사장으로 아나실을 돕고 있는 서재홍 조선대학교 직전 총장 역시 지난달 열린 아나실 이사회를 통해 퇴임 후에도 회원모집과 봉사 참여 등을 통해 조선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나실 후원자 모집에 나선 서재홍 조선대학교 직전 총장

▲ 조선대학교 서재홍 전 총장을 광산구 월계동 모 커피전문점에서 만났다.     © 강경구


최근 퇴임한 서재홍 전 총장은 “조선대학교 아나실이 지속적인 나눔 단체로 남아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퇴임 이후에도 필요하다면 후원자 모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했으며, “사랑의 쌀 나눔이나, 영아원과 같은 어린이 시설에 필요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사업, 조선대학교 주변 노인들을 위한 명절 격려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서 전 총장은 “아프리카의 스와질랜드 의료선교와 국내 보완대체의학 분야의 면역식품 포럼 준비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후배 교수들을 통해 여전히 조선대학교 아나실이 소외된 이웃의 밝은 등불이 되주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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