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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동성애 관한 총회의 입장 발표

“동성혼 합법화 반대, 군형법 92조6의 개정안 발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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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기사입력 2017-06-14

  

예장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총회는 지난 12, 예장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동성애대책위원회 이화영 위원장 이름으로 동성애에 관한 총회의 입장을 발표하고 동성결혼 한법화를 반대하고, 군형법 제926의 개정안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는 동성애자를 혐오와 배척의 대상이 아닌 사랑과 변화의 대상으로 여긴다.”성경의 동성애 금기를 공적 권위로 받아들인 총회는 동성애자를 사랑과 변화의 태도로 대해야 한다총회는 동성애자를 혐오와 배척의 대상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천부적 존엄성을 지닌 존재임을 고백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동성애에 관한 총회의 입장전문.

 

총회는 이전 회기에 이미 동성애 문제와 퀴어 문화 축제 장로교회의 동성애 결혼 개정 등에 대해 입장을 발표해 왔으나 생명 존중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시   아래와 같이 총회의 입장을 밝힌다.

 

하나총회는 동성 결혼의 합법화에 반대한다.2017 현재 서구 유럽을 중심으로 이미 22 국가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총회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시키는 것이 마치 인권 선진국으로 가는 길인 것처럼 오도하는 일부 언론의 보도 태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동성 결혼 합법화는 건전한  윤리의 붕괴는 물론 건강한 가정 질서와 사회질서를 붕괴시킨다총회는 결혼은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2:21~25) 남자와 여자의 결합으로 가정을 이루고성적인 순결을 지키는 것이기에 동성 결혼은 기독교 윤리에서 옳지 않으며 마땅히 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나총회는 군형법 92 6 개정안 발의를 반대한다.군형법 92 6 군대라는 특수 환경의 조직 내에서 일어날  있는 군기 문란 행위와 그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다 조항은 대다수가 남성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군대에서 동성애 성향의 상급자에게 피해를 입은 많은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국가의 안보나 대다수 군인의 안전보다는 소수 동성애자의 자유로운  생활권을 주장하는 것은  개정의 논리적 타당성에 미치지 못한다.

 

하나총회는 동성애자를 혐오와 배척의 대상이 아닌 사랑과 변화의 대상으로 여긴다.성경의 동성애 금기를 공적 권위로 받아들인 총회는 동성애자를 사랑과 변화의 태도로 대해야 한다총회는 동성애자를 혐오와 배척의 대상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천부적 존엄성을 지닌 존재임을 고백한다교회는 동성애적 끌림으로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이 하나님 앞에  어려움을 내려놓을  있도록 도와야 한다동성애자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되어야  연약한 인간에 불과하기에 자신의 정체성을 하나님과의 관계성 속에서 완성하도록 도와야 한다.

 

총회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이 가르치는 결혼의 원칙을 따르려고 하는 것이지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반대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이에 근거하여 우리는 사회의 보편적 질서와 민족 공동체의 건강한 성윤리를 지키는 공적 책임을 다하며교회와 사회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위에 예언자적이고 선교적인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2017. 6. 12.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이성희 총회장 동성애대책위원회 이화영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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