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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파리 발생.. 단계별 선제적 제거해!

- 관심 - 위기 - 경계 - 심각 경보 수준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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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철
기사입력 2017-06-18

 

▲ 해수욕장 개장    ©뉴스파워 자료

 

해파리 출현 단계부터 선제적 제거 나선다

-전남도, 연근해 조업 어선양식장해수욕객 피해 최소화 총력

 

<해파리 발생 위기 경보 수준 첨부>

전라남도가 최근 연안 수온이 평년의 12.5~13.5보다 0.5~1.5높아 해파리 출현양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근해 조업 어선과 양식장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해파리 피해 예방 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여수 등 11개 시군에서는 선박 123, 절단망 121, 분쇄기 10개 등을 사전 점검했다.

 

전라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이 해파리 관심경보를 발령하면 곧바로 선제적으로 제거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해파리 발생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발령된다. ‘관심경보는 100당 보름달물해파리는 5마리 이상, 노무라입깃해파리는 1마리 이상 출현할 때 국립수산과학원장이 발령한다.

 

지난해에는 727일 보름달물해파리 주의경보가 전남 전 해역에 발령돼 여수, 고흥, 장흥, 보성, 영광, 신안 6개 시군 해역에 전액 국비 32천만 원을 들여 해파리를 3749t을 제거, 어업 피해는 없었다.

 

올해는 국비 52천만 원을 확보해 해파리 주의경보 발령 시 해당 시군에 사업비를 긴급 배정해 신속하게 제거작업을 실시, 어업 피해는 물론 해수욕객의 쏘임 사고도 예방할 계획이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파리에 따른 어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수산과학원 9개소와, 14개 시군, 지구별 수협 10개소, 24개 자율관리공동체, 어촌계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해파리 출현 시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해파리 부착 유생 1마리가 성체 5천 마리로 성장하기 때문에 고흥, 강진, 해남, 완도 등 전남 4개 시군의 해파리 유생 밀집 해역을 대상으로 지난 5월까지 부착 유생을 제거한 바 있다.

 

해파리는 독성은 강하지 않으나 어로작업 시 수산물의 신선도를 저하시키고, 해수욕객 쏘임 등의 피해를 주고 있다.

 

관심 - 위기 - 경계 - 심각 경보 수준으로 구분
도는 해파리 피해방지를 위해'해파리 해파리 발생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 위기 - 경계 - 심각 경보 수준으로 구분하여 발표했다.

때이른 기온상승으로 해파리 대량 출현이 예측됨에 따라 단계별 위기 경보 발령시 신속히 해파리를 제거하는 작업을 벌여 어업인들의 어업활동에 피해를 주는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해파리 발생 위기 경보 수준

관 심경보

- 해파리 부착유생 대량서식지가 새롭게 발견

- 해파리 부유유생 또는 유체(보름달물해파리 5마리 이상/100, 노무라입깃해파리 1마리 이상/100)가 국지적(1개 시구 이상)으로 발견되어 어업피해 예상될 때

 

주 의경보

- 해파리가 국지적(1개 시구 이상)으로 발견(보름달물해파리 5마리 이상/100, 노무라입깃해파리 1마리 이상/100)

- ·관 해파리모니터링 발견율이 20%를 초과하여 어업피해가 우려될 때

 

경 계경보

- 해파리가 광역 수역(3개 시구 이상)에서 발견(보름달물해파리 20마리 이상/100, 노무라입깃해파리 3마리 이상/100)

- ·관 해파리모니터링 발견율이 50%를 초과하여 어업피해가 발생될 때

 

심 각경보

- 해파리가 대부분의 수역(3개 광역 시도 이상)에서 발견(보름달물해파리 100마리 이상/100, 노무라입깃해파리 10마리 이상/100)

 

- ·관 해파리모니터링 발견율이 80%를 초과하여 어업피해가 심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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