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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의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 서리), 명성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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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17-07-16

 

지난 15일 새벽, 서울에는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폭우가 쏟아졌다.

 

그 새벽에 새벽기도로 세계 교회에 영적 도전을 주고 있는 서울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의 새벽기도회의 모습이 궁금했다.

 

 

낮보다 밤 문화가 활성화된 한국 사회에서 여전히 새벽을 깨우는 1만 여 명의 교인들이 매일 새벽 예배당을 찾아 개인과 가정, 나라와 민족과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의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여느 대형교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다.

 

남자 교인들은 교회 옆 도로 주변과 교회 마당, 주차장 입구 등에서 차량 안내를 하고 있었다. 교인들은 빠르게 발걸음을 예배당으로 옮기고 있었다. 가족 단위의 모습도 눈에 많이 띄었다.

 

예배당 본당 강단 위와 아래 계단에는 어린아이들과 중학생 수백명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1층과 2층 그리고 3층에도 교인들이 빼곡하게 앉아 있었다.

 

1,000여 명의 찬양대도 30분 전부터 미리 성구 제창과 함께 찬양곡을 준비하고 있었다.

 

큰 사고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어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한 집사의 간증과 가족 특송에 이어 예장통합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가 요한복음 316-17절을 본문으로 영생의 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말씀을 전하는 변창배 목사     ©뉴스파워

 

변 목사는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세상,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오직 우리의 희망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이고, 그분께서 열어주신 영생의 복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고 일곱 번의 세계 전쟁을 치렀다.”동학혁명으로 청나라와 일본 군대가 들어왔고, 러일전쟁, 의병전쟁, 만주사변, 청일전쟁이 있었다. 청일전쟁으로 평양성이 불에 타기도 했다. 그리고 태평양전쟁, 한국전쟁을 겪었다. 특히 한국전쟁에서 떨어진 폭탄은 모든 나라 전쟁의 폭탄보다 많았다.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전쟁을 경험했다. ”고 밝혔다.

 

변 목사는 “36년 국권 상실과 6.25 전쟁을 겪었지만, 5000년 어둠의 역사에 하나님께서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셨다. 복음의 씨앗은 한 자루 작은 촛불처럼 민족을 비추었다.”복음의 씨앗은 민족의 생명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음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우람한 나무가 되었고, 세계 교회가 부러워하는 놀라운 성장을 가져왔다.”교회 성장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과 민주화, 환경 개선 등도 이루어졌다.”며 복음의 씨앗이 한국의 눈부신 성장의 동력이 되었음을 소개했다.

 

변 목사는 한국 장로교회는 민주주의의 시험장이었고, 의료, 교육, 문화, NGO 등 한국 사회를 선도하는 하나님의 도구였다.”우리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은 67개 노회에 8843개 교회, 279만 명 교인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변 목사는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아산병원 등 국가와 재벌이 경영하는 병원보다 기독교 병원이 6년 연속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으로 평가를 받았다.”한국 교회가 개혁하고 고쳐야할 것을 나부터 실천한다는 고백과 함께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복과 은혜를 잊지 말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며 말씀을 맺었다.

▲ "새벽에 역사가 일어나다"     © 뉴스파워

이날 기도회에는 장영일 전 장신대 총장, 노영상 전 호신대 총장, 김상학 전 예장통합 사무총장, 전용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현병철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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