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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진 목사 “돌이킬 수 없는 후회해선 안 돼”

포항하늘소망교회 주일예배서 강조… “천국․지옥 알 땐 이미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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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기사입력 2017-09-10



최해진 포항하늘소망교회 목사는 10일 우리의 생각이 확신으로 바뀌고 그 확신이 몇 년 뒤 후회로 바뀐다면 당초 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드려진 주일예배에서 ‘후회하는 인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최 목사는 “과거에 했던 생각대로 그때에는 확신을 가지고 살았는데 현재에 와서 보니 후회하는 것이 있다고 하면 현재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도 미래에 가면 크게 후회할 날이 올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내가 생각하고 확신을 가졌던 것이 지금에 와서 후회한 것이 하나라도 있다고 하면 이성은 절대로 완벽하지 않고 불완전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인간의 이성은 믿을 수 없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후회에는 크기가 있다”며 “언젠가 죽음 후에 후회가 있다. 이 후회는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후회가 된다. 사람은 즐겁게 인생을 살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죽고 나서 보니 죽음이 끝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날이 오게 된다. 그때는 돌이킬 수 없는 후회의 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런 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란 히브리서 9장 27절을 들려줬다.

최 목사는 “세상에서 살면서 잘못해서 후회하고, 학교에서 공부하지 못해서 후회하지만 이것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그러나 돌이킬 수 없는 후회, 영원한 후회는 죽음 넘어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알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 목사는 마지막으로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채워, 그 계획대로 살아가면 후회 할 날이 없다”며 “주님 뜻대로 살아야 한다.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배는 심재석 부목사 인도, 야다찬양단(리더 이수미․한동대 1년) 찬양, 합심기도, ‘면류관 벗어서’ 찬양, 성시교독, ‘사도신경’ 신앙고백, ‘주 음성 외에는’ 찬송, 강용중 장로 기도,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 ‘마라나타’ 찬양, 설교,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찬송, 봉헌기도, 교회소식,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찬양,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교인들은 예배 뒤 교회 로비에서 ‘동성애ㆍ동성혼 결혼을 허용하는 헌법 개헌’에 반대하는 서명을 했다.

포항=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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