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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하수 사용 음식점 수질검사 여부 점검

18~22일 일반·휴게음식점 130여 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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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철
기사입력 2017-09-14

   

▲ 여수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역 약수터와 음수대에 설치한 자외선살균기     ©뉴스파워


여수시
(시장 주철현)가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사용하는 음식점의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지하수 사용 일반·휴게음식점 13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내용은 매년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먹는 물 기준 적합 여부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의 조리·세척 등에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 매년 먹는물 관리법에서 정한 기관으로부터 수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점검결과 수질검사를 받지 않은 음식점에는 15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하고, 부적합 지하수 사용 음식점은 영업허가 취소와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농어촌 지역까지 상수도가 보급돼 지하수 사용이 줄고 있으나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만큼 지속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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