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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신대원생 160여 명, '졸업 거부'

160여 명, 졸업 필수 과목인 ‘목회준비 세미나’ 수강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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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17-12-24

 

 

▲ 총신대 학생들과 신대원생 300여 명이 총장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뉴스파워

김영우 총장의 퇴진과 변경한 정관의 원상 복귀를 촉구하며 수업거부에 돌입했던 총신대 신대원생 중 160 여 명이 졸업 필수 과목인 목회준비 세미나를 수강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총신대 신대원의 A교수에 따르면 "160여 명 중 일부는 '목회준비 세미나'에 참석했으나 출석 체크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수강으로 표기되었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B교수는 "160여 명 학생 중 60여 명은 성경고사에 떨어진 학생들"이라고 밝혔다.
 
수업거부로 인한 대체 레포트는 제출한 학생들도 있고, 제출하지 않은 학생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0여 명의 학생들  예장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총회가 주최한 총신 사태 해결을 위한 금식기도회 등에 참석했다.

 

 

한편 총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개최한 총신 사태 해결을 위한 금식기도회에 이어 내년 1월 광주에서 자체적으로 금식기도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총신사태 해결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의 관계자는 총회는 감정적인 대응보다 법적 논리를 갖춰 차분하게 총신 사태를 풀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재단이사들에게 요구한 이사 사임서 제출에 과연 몇 명이 응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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