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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과 대화, 주민주도 '마을회의'로 전환

16일 여서동부터 4월 5일까지 27개 읍면동 ‘마을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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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철
기사입력 2018-01-12

▲ 2017년도 문수동 시민과의 대화 모습     © 뉴스파워

 

▲ 2017년 여서동 시민과의 대화 모습    © 뉴스파워



자치분권 네트워크 발족·마을회의 개최분권 능동적 준비

 

여수시가 무술년 새해 자치분권 실현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기존 시민과의 대화를 주민 주도 마을회의로 전환해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6일 여서동을 시작으로 주민주도 혁신 1번지 여수 마을회의가 오는 45일까지 27개 읍면동에서 열린다.

 

종전 신년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처리하던 방식이었다. 이 시민과의 대화가 소규모 민원 건의 일변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마을 자치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을회의형식으로 변경된다.

 

마을회의는 주민들이 직접 의제를 설정하고,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는 방식이다. 민선6기 첫 번째 시도이다. 소규모 민원은 서면 제출을 통해 관리된다.

 

▲ 주철현 여수시장이 지난해 3월 주삼동 시민과의 대화가 열린 봉계동 짝웨딩컨벤션에서 주민의 건의사항에 답변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읍면동별 의제는 주민 주도 관광활성화, 쓰레기 및 주차문제, 상가 활성화, 나눔 문화확산, 교통 불편 해소방안 찾기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현안들이다.

 

특히 농어촌 지역은 섬과 농촌 관광을 주제로 주민 공동 소득창출 방안 찾기에 지혜를모으는 것도 눈에 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에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찾아 결정하고이를 통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주민자치다라며 주민주도형 마을자치 역량을키워야 여수의 도시경쟁력도 함께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10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의 자치분권 여수선언 이후 자치분권 개헌에 대한 시민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자치분권 여수네트워크를 출범하고 천만인 서명운동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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