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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페미니즘 강연 주최 학생 징계

‘성매매를 노동으로 볼 것인가’ 주제 강연 주최한 학생에게 무기정학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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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기사입력 2018-03-04

▲ 한동대 본관 전경     ©뉴스파워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박사)가 지난해 12성매매를 노동으로 볼 것인가를 주제로 영문학자이자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이사장인 임옥희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와 페미니즘 저술가인 홍승은·승희 씨 등을 초청해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생에게 무기정학 징계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에 의하면 이 강연을 주최한 학내 학술동아리 들꽃회원 석 모 씨(27)에게 지난달 28일 무기정학을 통보했으며, 또 다른 들꽃 회원 2명과 강연을 듣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후기를 올린 학생 2명 등 4명에 대해서는 현재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국가인권위원회는 한동대에서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했다는 이유로 징계절차가 진행 중인 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대학교는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에 입각하여 국가사회 및 기독교적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지성·인성·영성의 고등교육을 실시함을 건학 이념으로 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 정신, 학문적 탁월성, 세계시민 소양, 그리고 훌륭한 기독교적 인성, 특히 정직과 봉사의 희생정신을 겸비한 민족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지도자를 배출한다, ‘글로컬화', ‘창의융합을 바탕으로 한 학문적 탁월성', ‘인성·영성 교육'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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