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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따라 걷는 길 ‘장흥 벽화거리’

- 70~80년대 인물, 풍경, 만화 캐릭터 담은 벽화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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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철
기사입력 2018-03-12

 

▲     © 뉴스파워


구도심 활기 회복
, 토요시장과 동선 연결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장흥군이 70~80년대 추억이 담긴 벽화거리를 조성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야기 장흥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번 벽화거리는 장흥토요시장이 있는 장흥읍 예양리와 기양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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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현장조사와 주민협의를 거쳐 시안을 결정하고, 지난 2월 초부터 벽화제작에 돌입했다.

 

벽화는 70~80년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인물과 풍경부터, 당시 유행하던 인기 만화 캐릭터까지 다양하다.

 

특히, 담벼락 중간의 창문과 기둥 등 주변 환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벽화 구성도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120면 가량의 벽화가 마을 담장을 장식하고 있으며, 추가로 160면을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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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하늘벽화봉사단의 재능기부가 더해지면서 더욱 활기를 얻고 있다.

 

장흥읍은 구도심으로 변한 예양리와 기양리 일대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관광객 유입으로 마을이 활기를 되찾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토요시장의 관광객들의 동선이 인근 마을까지 이어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벽화거리 외에도 장흥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옛터 이야기판이 장흥읍 53개소에 설치된다.

 

예양공원에는 자료수집과 고증을 거쳐 가사문학 시가비를 설치하는 등 문화 거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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