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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관 점거 속히 해제하라”

일반대학원 원장, 상담대학원 원장, 교회음악대학원 원장 공동 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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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18-03-17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원장 심상법 교수, 상담대학원 원장 한천설 교수, 교회음악대학원 원장 함영용 교수는 17일 신관 점거와 관련 공동 담화문을 발표했다.

▲ 총신대 신관 점거 모습     © 뉴스파워

  

원장들은 일반대학원, 상담대학원, 교회음악대학원 원우들에게 신관 점거 행위는 용역을 동원한 시설물 불법점거,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교수들의 교수권 침해 등 학칙과 사회법을 위반한 것이므로 속히 해제하고 원상회복시키기 바란다.”고 밝혔다.

 

원장들은 특히 316일 새벽 1시경, 차량번호도 신문지로 가리고 들이닥친 용역들이 컨테이너를 설치하여 신관 입구를 막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비록 제3자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 할지라도 모든 책임은 3개 대학원 원우회장들이 감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담화문 전문.

 

사랑하는 일반대학원, 상담대학원, 교회음악대학원 원우 여러분,

 

학내 사태로 면학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 못함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학교가 속히 정상화되기를 기도합니다.

 

1. 3개 대학원에서 수업거부를 결의한 것은 학칙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학습권결정으로써 이는 여러분의 몫으로 이해합니다.

 

2. 그러나 신관을 점거하여 다른 대학원생들은 물론 학부 학생들과 산업교육학부 학생들의 학습권까지 침해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3. 특히 316일 새벽 1시경, 차량번호도 신문지로 가리고 들이닥친 용역들이 컨테이너를 설치하여 신관 입구를 막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비록 제3자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 할지라도 모든 책임은 3개 대학원 원우회장들이 감당해야 합니다.

 

4. 신관 점거 행위는 용역을 동원한 시설물 불법점거,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교수들의 교수권 침해 등 학칙과 사회법을 위반한 것이므로 속히 해제하고 원상회복시키기 바랍니다.

 

5. 기독교 윤리는 목적도 선해야 하지만 과정도 선해야 합니다.

 

2018317

 

일반대학원 원장 심상법, 상담대학원 원장 한천설, 교회음악대학원 원장 함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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