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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정착되어야”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 2018년 부활절 메시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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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기사입력 2018-03-27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2018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하나님께서 한민족과 동북아시아의 여러 나라에게 주신 특별한 기회라며 이 기회를 통해 한반도에 비핵화와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예장통합 제102회 총회장 최기학 목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자료사진

 

최 목사는 또한 우리 사회는 세대 간의 갈등, 계층 간의 대립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고, 가난과 소외, 차별로 고통받는 이웃들도 있다.”이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의 평안이 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에는 다시 마을과 민족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한국교회는 민족을 위한 역사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2018년 최기학 총회장 부활절 메시지 전문.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한복음 11:25~26)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따르는 이들입니다. 우리는 죄와 허물을 회개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해야 합니다. 부활의 능력이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 봄, 한반도에 평화의 새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남북의 정상이 만나서 평화의 길을 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민족과 동북아시아의 여러 나라에게 주신 특별한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한반도에 비핵화와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합니다. 남과 북이 하나 되어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할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사회는 세대 간의 갈등, 계층 간의 대립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난과 소외, 차별로 고통받는 이웃들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의 평안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요한복음 14:27a) 소외된 이웃에게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부활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활을 믿는 교회는 생명의 부활을 증거하는 거룩한 교회입니다. 한국교회는 다시 마을과 민족의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민족을 위한 역사적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소망으로 민족의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부활의 복된 소식을 온 땅에 전합시다. 다음 세대에게 부활의 은총이 임하기를 힘써 기도합시다. 예수 부활의 은혜와 사랑이 마을마다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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