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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장관 "교계, 정치적 중립 지켜라"

한기총 방문해 엄기호 대표회장과 환담..."투표참여 분위기 조성"도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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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기사입력 2018-03-29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은 29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했다.

▲ 한기총을 방문해 엄기호 대표회장과 환담한 김부겸 행안부 장관     © 뉴스파워



 김 장관은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를 만나서
 6.13 지방선거를 관리하고 있는 행정안전부의 장관으로서 지방선거가 과열양상으로 흐르고 있는 부분을 우려하며, 종교지도자로서 어느 편이 아닌 중립의 입장을 견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한기총이 참여한 지난 3.1일 시청앞 기도회에서 정치적 발언 논란 등을 우회적으로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교계는 항상 애국애족하는 마음이 있고 이번 지방선거도 공명선거가 되면 좋겠고 편파적이지 않도록 선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부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도 올바른 일에는 환영하지만 그른 일은 반대할 수밖에 없다."며 "장관께서는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방선거의 투표율이 저조한 경우가 많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한편, 현직 국회의원이기도 한 김부겸 장관이 대표 발의했다가 철회한 혐오표현규제법안에 대해서는 “오해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온라인상에 넘쳐나는 혐오적 표현을 자제하고, 타인에 대해서 증오가 아닌 배려하자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 한기총 엄기호 대표회장을 만나 6.13지방선거에서 정치적 중립을 요청한 김부겸 행안부 장관.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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