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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헌 총회장 “교육부 조치 이행돼야”

“교육부에 재단이사 직무해제 요청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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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18-05-05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교육부에 총신대 재단이사들의 직무해제를 요청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총회임원회의 한 인사도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다.

▲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     ©뉴스파워

 

총신대 비상교수회의, 교수협의회, 총학, 비대위 등은4일 오후 총신대 종합관 앞 에덴동산에서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그런데 교육부가 현 재단이사들의 직무정지를 예정보다 일찍 해제할 것이라는 소식이 다수의 채널을 통해 감지되었고, 총학생회 및 비상대책위원회가 교육부 관계자를 통해 그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회자된 이야기는 30일 이의신청 기간 이후 일정 시점에 현 재단이사들이 직무에 복귀하도록 하여 교육부 처분내용을 시행하도록 할 것이며 심지어 정이사까지 선임하도록 할지도 모른다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총신대 구성 단체들은 학내구성원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교육부의 입장 변화는 이제 막 학사 정상화의 과정에 들어선 총신대학교를 다시금 혼란으로 몰아넣을 것이 분명하기에, 교수, 직원, 학생들은 어제 53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이러한 시도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 총신대 비상교수회의 의장 신국원 교수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뉴스파워

 

 

총신과 교단 내부에서는 총회임원회가 교육부에 재단이사 직무해제를 요청해서 그들이 총장 선출과 정관원상복귀 등을 하고 물러나게 하고, 총회는 이들을 목사 면직 등 징계를 하지 않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이와 관련 전계헌 목사는 교육부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를 성실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일 정치적 대타협을 하려고 했다면 교육부의 실태조사 이전에 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총장 파면과 재단이사 직무정지 그리고 임시이사 파견이라는 교육부의 조치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임시이사 파견이 이루어질 경우 임시이사 구성과 임시이사 활동 기간을 총회와 협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총회장과 총회임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재단이사들의 직무해제를 요청하지 않았고, 교육부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의 이행을 강조함에 따라 논란은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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