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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안전 책임지는 ‘2018 태양광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공모

총 5개 지역 선정, 지역별 최대 5억원 규모로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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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기사입력 2018-07-12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지원하는 ‘2018년 태양광 안심가로등 지원사업공모가 지난 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심가로등은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반영한 한수원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한수원은 2014년부터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보호를 위해 태양광 안심가로등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수원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 총 1008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을 이용해 낮 시간 충전한 전력으로 운영되어 공공 전기료를 절감할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다.

 

가로등에 사용되는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는 기존 가로등의 일반 전구보다 1.5배 이상 밝지만, 자정이 넘으면 주변 동식물의 성장을 위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된다. 또한 충전기능이 있어 장마철에도 한번 충전으로 최소 7일 이상 운영된다.

 

안심가로등 사업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안전 증대에 효과가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평가받아 제2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사회공헌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수원은 이번 공모로 총 5개 지자체를 선정해 각 지역별 최대 5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태양광LED가로등으로 안심가로등길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안심가로등 설치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긴급 지원하는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한수원 관계자는 올해도 경주시와 발전소 주변 2개 지역을 포함해 전국 8개 지역에 약 400본의 친환경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를 활용한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춰 셉테드 디자인을 적용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귀갓길을 만들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 태양광 안심가로등 지원사업의 신청을 원하는 지자체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에서 사업신청서 다운로드 후 양식에 맞게 작성하여 메일로(hbkwon@miral.org)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8월 중 최종 심사를 거쳐 사업지역을 확정하고 가로등 설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9,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G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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