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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칼럼] 하나님 불신의 기적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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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
기사입력 2019-01-10

“어떻게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도 사람일까요? 악령의 역사가 아니고는 그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것은 새로 크리스천이 된 어느 학생이 내게 한 말이다.

하나님 불신은 부모 존재를 거부하는 자식같이 이변이요, 일종의 기적같이 보인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알게 되나니 핑계치 못할지니라(롬 1:19~20)’하셨다.

우주와 자연은 수학적 공학적 지능에 의해서 설계되고 가동되고 있다. 실험관 아기를 위한 환경 조건 만큼 지구의 온도, 습도, 공기 밀도, 주야와 사계절은 경이롭다. 이 세상에 사는 45억 인간의 유전자를 전부 한 곳에 모은다 해도 골무 하나 크기도 안 된다고 한다. 그렇게 작은 것 속에 45억 인간의 특성이 다 담겨 있다. 왜 자연이라는 말 대신 하나님이라고 못할까?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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