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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청소년 교리문답 해설(3)

정준모 교수의 신학적 사색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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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기사입력 2019-02-27

 

정준모(Ph.D & D.Miss., 말씀제일교회, 현 국제개혁신학대학원 교수, 증경총회장, 총신, 대신, 백석대 교수엮임)

 

▲     ©정준모

 

 

4: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까?

: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킴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참조성구: 6:29; 5: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6:29).

[눈높이 맞추기] 초등학생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지금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분명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요한일서의 말씀을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닌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바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친절하게 대한다면, 그때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런 찬양이 있습니다. “이 작은 나의 빛 비취게 할테야.” 이 빛은 바로 여러분 안에서 계신 그리스도의 빛입니다. 여러분이 그 빛을 비췰 때 하나님을 드러내게 되고, 사람들은 여러분이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여러분이 집에서, 학교에서, 교회에서, 아빠 엄마랑 있을 때, 친구들과 놀 때, 동생을 돌볼 때, 이 모든 경우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눈높이 맞추기] 중고등학생

교수지침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설명해 줄 수 있다. 왜냐하면 제4문의 내용은 실제로 성화의 교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의 힘과 의지로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그 본상 하나님과 원수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우리는 본상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 안의 새 사람옛 사람과 싸워 죄를 짓는 것을 그만두게 합니다. 사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그분의 명령을 지킬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께서는 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내 마음에 받아들인다면, 성령 하나님께서 내 안에 오셔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그 마음에 없다면, 누구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 거역하고자 하고 죄를 짓고자 하는 본성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직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명령에 바르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우실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뿐이십니다!

5: 왜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까?

: 하나님이 만드셨고 나를 돌보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참조성구: 23; 139:13-16.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23:4).

교수지침

교리문답은 이미 쌓아둔 교리의 바탕 위에 다른 교리를 쌓는 작업이다. 3문은 제1, 2문의 내용 위에서 펼쳐진다. 5문 역시 제1문에 바탕을 둔다. 따라서 교사는 앞서 공부했던 문답들에 관한 복습으로 수업을 시작하는데, 이때 앞에서 배운 내용을 다른 방식의 질문을 통해 반복하는 교수법을 활용한다.

5문의 경우, 모든 연령의 학생들이 이미 하나님의 섭리적 돌보심을 잘 알고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교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선하시며 우리를 항상 지키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학생들로 하여금 기억하도록 일깨우기만 하면 된다.

 

정말로하나님께서 나의 눈과 코와 손과 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을까요? ‘언제나를 만들기로 예정하셨을까요? ‘나를 만드셨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나의 말과 행동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놀라우심을 알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세상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시며, 나를 만드신 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것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만들어진 목적을 따라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고, 사랑하시고, 늘 돌보아 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마땅히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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