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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예수님 행적과 강화(1)

2019년 고난주간 묵상 자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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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기사입력 2019-03-05

           고난주간 예수님 행적과 강화

                   2019년 고난주간 묵상 자료(1)

                               김 정 권 *

 

 

▲     © 김정권

                      

고난주간 묵상자료 활용 가이드이 묵상자료는 201948일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421일 부활주일까지 14일간 묵상하는 것으로 구성했다. 사순절과 고난주간에 관한 자료를 먼저 제시하여 참고하도록 하였고, 고난주간 전의 묵상(4/8-4/13)과 고난주간 묵상(4/14-4/20) 그리고 부활주일 묵상(4/21)으로 구성하였다. 고난주간 전의 묵상은 고난주간 전에 일어난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하였고, 고난주간과 부활주일 묵상은 사건이 일어난 요일에 맞추었다. 그래서 고난주간 제3일 화요일은 예수님 강화, 논쟁, 예언, 교훈과 사건 등 13건이나 되어 상당히 길므로 제4일 수요일 묵상자료와 묵상의 양을 조정하기 바란다. 묵상에는 어떤 원리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묵상하는 사람에 따라서 주시는 바 은혜대로 기도하면서 주님의 구원역사를 음미해 가기 바란다.

  이 묵상자료는 3부분으로 나누어 게재 할 것이며 첫째부분은 고난주간 자료와 고난주간 전의 묵상(4/8-4/13), 둘째부분은 고난주간 묵상자료 중 일요일-수요일(4/14-4/17), 셋째부분은 목요일-부활주일(4.18-4/21) 묵상자료를 게재하려 한다.

 

감 사:이 묵상자료 구성에 조언을 주신 미국 Springs, Co., 말씀제일교회 정준모 목사, News Power 대표 김철영 목사, 대구 침산제일교회 지웅재 목사, 남해 동천교회 정규채 목사, 창녕 고암교회 최성석 목사, 진주 반성교회 박경일 목사, 예천 하리제일교회 김명규 목사께 감사드린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김정권 장로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침산제일교회 원로장로, 대구대학교 명예교수이다.

 

 

 

 

 

                        2019년 고난주간 묵상

 

 

                                                   차 례

                                  1. 사순절과 고난주간

                                  2. 고난주간 전의 묵상

                                  3. 고난주간 묵상

                                     1) 고난주간 제1일 일요일 종려주일

                                     2) 고난주간 제2일 월요일

                                     3) 고난주간 제3일 화요일

                                     4) 고난주간 제4일 수요일

                                     5) 고난주간 제5일 목요일

                                     6) 고난주간 제6일 금요일

                                     7) 고난주간 제7일 토요일

                                  4. 부활주일 묵상

                                 부록: 유월절 만찬

차 례1. 사순절과 고난주간 2. 고난주간 전의 묵상 3. 고난주간 묵상 1) 고난주간 제1일 일요일 종려주일 2) 고난주간 제2일 월요일3) 고난주간 제3일 화요일4) 고난주간 제4일 수요일5) 고난주간 제5일 목요일6) 고난주간 제6일 금요일7) 고난주간 제7일 토요일4. 부활주일 묵상부록: 유월절 만찬

   

 

 

                             1. 사순절과 고난주간

 

1) 2019년 사순절과 고난주간 일정

 

  201936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2019310일 사순절 첫째 주일

  2019317일 사순절 둘째 주일

  2019324일 사순절 셋째 주일

  2019331일 사순절 넷째 주일

  201947일 사순절 다섯째 주일

  201948일 고난주간 묵상 시작

  2019414일 종려주일

   2019415() 예루살렘 성전 정화

   2019416() 성전 강화, 감람산 강화

   2019417() 베다니에 계심

   2019418() 성만찬, 겟세마네 동산 기도, 가야바의 심문

   2019419() 빌라도의 판결, 십자가에 달리심, 무덤에 장사 지냄

   2019420() 무덤에서 안식

  2019421일 부활주일

2) 사순절과 고난주간 관련 용어

 

(1) 사순절(Lent; 四旬節)

 

사순절(四旬節, Lent) : 영어의 'Lent'''(lencten)이란 말과 '길다'(lang)는 고대 영어에서 유래한 단어이며, 라틴어로 번역하면 '사순절'(四旬節)이다. 로마 가톨릭이나 성공회에서는 '대제절'(大祭節)이라고도 부른다. 4세기경부터 시작되었는데, 예수님이 세례를 받은 뒤 40일 동안 광야에서 금식하시고 사탄의 유혹을 받으며 보낸 기간을 기념해 생긴 관습이다.

  사순절은 부활절 46일 전, (ash)의 수요일에서 시작해 성토요일(부활절 전날)에 끝난다. 부활주일을 앞둔 성회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46일간의 기간(그 중에서 주일은 1~6주의 6일간이고, 평일은 40일간임)을 특별한 절기로 정한다. 

  부활제 준비는 기도와 단식에 의해서 행하여졌는데, 예수님이 금식하신 일에 따라서 40일간 행한다. 로마의 가장 오래된 관습에서 사순절은 부활제의 6주일 전의 주일(일요일)부터 시작되었는데, 주일에 단식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하여서, 주일은 세지 않고 정확하게 40일이 되도록 거슬러 올라가서, 전주의 성회(聖灰)수요일 또는 성회례일(聖灰禮日) 즉 옷에 재를 뿌리는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하는데, 부활절 전 목요일의 세족일(洗足日)과 함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화해의 길을 모두 함께 걷는다는 공동체(共同體) 의식을 굳히는 의미를 지닌다.

 

(2) 고난주간(Passion Week, 苦難週間)

 

고난주간(Passion Week, 苦難週間): 예수님이 로마군에 붙잡혀 빌라도의 재판을 거쳐 십자가에서 사형을 받기까지 지상에서 겪은 고난을 기념하는 한 주간, 수난주간(受難週間)이라고도 한다. 로마가톨릭교회나 영국 성공회(聖公會)에서는 부활절 전 40일부터 시작되는 사순절(四旬節) 기간 중 각 주간마다 특색 있는 행사를 갖지만, 프로테스탄트교회에서는 보통 종려주일(棕櫚主日: 부활주일 바로 전 주일)부터 고난주간을 지키고, 1주간을 예수님이 인간으로서 겪은 죽음을 앞둔 번민(겟세마네의 기도 등)과 온갖 수모,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시는 행적에 따라 그 고통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행사를 갖는다.

 

(3)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성회(聖灰)수요일, 성회례일(聖灰禮日): 사순절(四旬節)이 시작되는 첫날. 가톨릭 등에서 지키는 절일의 하나로 수요일에 자신의 죄를 참회하는 상징으로 머리에 재를 뿌리는 의식을 행하는데, 이날을 로마 교회에서는 공식적으로 참회하는 날로 정하고 옷에다 재를 뿌렸다. 이 날은 부활절 전 목요일의 세족일(洗足日)과 함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화해의 길을 모두 함께 걷는다는 공동체(共同體) 의식을 굳히는 의미를 지닌다.

 

(4)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라틴어로서 '슬픔의 길',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이다. 빌라도 법정(안토니오 병영)에서 골고다 언덕에 이르기까지의 십자가 수난의 길, 14세기 프란시스컨 수도사들에 의해 확정된 길의 14지점으로, 800m 길과 갈보리 언덕을 말한다.

 

(5) 부활절(Easter, 復活節)

 

부활절(Easter, 復活節): 교회력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는 달걀에 서로의 소망을 담은 정성스런 그림을 그려 서로 교환하는 의식을 행한다. 교회력에서 가장 오래된 절기로 역사적인 기원을 분명하게 단정하기는 어렵다. 그리스어나 프랑스어의 호칭은 헤브라이어 유월절인 페샤(Pesāh)에 기초하고 있고 영어의 이스터(Easter)와 독일어의 오스테른(Ostern)은 튜턴족()의 봄 여신인 에오스트레(Eostre)에서 파생되었다고 전해진다. 초기에는 유월절에 따라 유대력() 니산월(태양력의 34) 14일을 부활절로 정하고 축하하는 교회와 그 다음의 일요일을 부활절로 지키는 교회도 있었다. 서기 325년의 니케아공의회에서 부활절 날짜를 춘분(春分) 다음에 오는 최초의 만월(滿月) 직후의 일요일로 정하고, 춘분은 321, 만월은 19년법(年法)에 의한다고 정하였다.

 

(6) 호산나(Hosanna)

 

호산나(Hosanna): 어원이 그리스어로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Save us)” (118:25) 라는 짧은 기도문이며, 때로 찬양으로도 쓰인다. 구약 시대에는 초막절에 제단 주위를 돌면서 환호성과 함께 호산나를 외쳤다.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길가에 섰던 군중이 외친 함성중에 나온다. 이는 메시아의 구원을 간구하는 동시에 그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고 감격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21:9-15; 11:8,10; 12:13).

 

   시118:25 여호와여 구 하옵나니 이제 구원 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 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Ps118:25 O LORD, save us; O LORD, grant us success.

 
                             2. 고난주간 전의 묵상

 

                              기간: 201948()-13()

 

1) 예수님 죽음과 부활 예언 묵상

 

예수님은 자신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 제자들에게 몇 차례에 걸쳐서 예언하셨다. 고난주간을 앞두고 우리는 이에 관해 묵상해 보면 좋겠다.

 

묵상: 세 번에 걸쳐 이르신 고난과 부활에 관한 예언을 깊이 생각해 보자.

 

첫째, 예수님은 왜 수차례 제자들에게 죽음과 부활을 예언하셨을까?

둘째, 제자들은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셋째, 예수님의 고난이 예정된 것이라면 제자들과는 어떤 갈등이 있었을까?

 

 

                               201948() 묵상자료

 

    오늘의 찬송: 85(통일 85; 구주를 생각만 해도)

 

(1)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예언 1

 

성경: 16:21-28; 8:31-38; 9:22-27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처음으로 이르시었다. 이때는 베드로의 신앙고백(16:16)이 있은 직후였다. 이에 베드로가 그렇게는 되지 않을 것이라 하고 예수를 말렸다. 왜 베드로는 이런 행동을 했을까? 베드로는 예수님의 죽음을 믿었을까?

가야바의 뜰에서 그는 왜 3번 예수를 부인 했을까? 베드로의 신앙고백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에게 메시아관이 정립되어 있지 못했다. 그도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처럼 이스라엘 왕국의 회복과 메시아와의 관계를 인간의 생각으로 가정했을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 사이에 누가 높으냐? 이에 대한 논쟁이 마지막 만찬까지 이어진 것이다.

예수님을 3년이나 따라다닌 제자들 그들은 누구였는가? 아직 그들은 예수님의 메시아 소명에 접근해 있지 못한 상태였다. 그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모두 도망해 버린 것이다. 그들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기까지는 기다려야 했다.

 

묵상: 1. 예수님 공생애 마지막 해 헐몬산 자락 어디에서 베드로가 신앙고백을 한 다음
         예수 님 죽으심과 부활을 예언하셨다
. 이때 베드로는 적극적으로 부정하고 예수님의

         질책을 받는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2.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제자들은 왜 받아들일 수가 없었을까?

 

                                  201949() 묵상자료

 

    오늘의 찬송: 303(통일 403; 날 위하여 십자가의)

 

(2)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예언 2

 

성경: 17:22, 23; 9:30-32; 9:43-45

 

예수님은 두 번째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시었다. 제자들은 매우 근심하였다. 이때 제자들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메시아로 알고 그가 왕이 되면 한자리 하고자 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절망하지 않았을까? 끝까지 그들은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하여 믿을 수 가 없었다.

  가룟 유다는 왜 예수님을 팔았을까? 가룟 유다와 같은 생각을 한 제자는 더 없었을까? 팔레스타인에서 지상 메시아 왕국을 이루어 세계를 지배하려는 꿈을 가지고 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죽으심이란 수용하기 어려운 문제였을 것이다.

 

묵상: 1. 예수님의 두 번째 죽으심과 부활 예언은 제자들에게는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제자들의 갈등은 어떠한 것이었을까?

 

 

                                2019410() 묵상자료

 

    오늘의 찬송: 274(통일 332; 나 행한 것 죄뿐이니)

 

(3)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예언 3

 

성경: 20:17-19; 10:32-34; 18:31-34

 

예수님은 여리고에서 그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관해 세 번째로 말씀하셨다. 첫 번째 예언(9:22; 16:21-23)과 두 번째 예언(9:43-48; 17:22,23)에 이어 세 번째 예언을 12제자에게 이르신 것이다.

마태는 이 상황을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데

첫째,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올라가는 예루살렘에서 이 일이 일어날 것이고,

둘째,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에게 잡히실 것이며,

셋째, 이방인의 손 즉 로마 총독과 그 군인들에게 죽음을 당하실 것과

넷째,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세 번에 걸쳐 주신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그 제자들은 명료한 메시아 관()을 갖고 있지 못하였다. 그래서 마지막 만찬에서 누가 높으냐? 라는 논쟁이 있었고(22:24-30), 겟세마네 동산에서 선생은 잡혀가는데 제자들은 모두 도피한다(26:56). 왜 그들은 도망갔을까? 그들은 메시아왕국을 알지 못하였다. 제자들이 성령의 역사를 받을 때까지는 기다려야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죽음과 부활 그리고 부활 후에 갈릴리로 가실 것을 알렸으나 제자들은 깨닫지 못했다.

 

묵상: 1. 예수님의 세 번째 죽으심과 부활 예언은 이제 마지막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는 길

           여리고에서 있었다. 그러나 제자들은 바리새와 마찬가지로 지상 메시아 왕국을

           꿈꾸고 있었다(17:20, 21). 제자들의 꿈은 무너져 내리고 예수님에 대해 실망하지
           않았을까
?

2.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2) 나사로의 죽음과 부활 묵상

 

                                   2019411() 묵상자료

 

    오늘의 찬송: 314(통일 51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1) 나사로의 죽음

 

성경 요11:1-16

 

요한복음에만 나오는 7가지 이적과 기사 중 마지막 7번째 기사이다. 나사로가 죽고 예수님은 4일 만에 나사로를 살리시려 베다니로 가신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잠시 피신하셨던 요단 동편 베레아의 베다니 동리(1:28)2일을 더 계셨다. 예수님이 소식을 듣고 바로 오셨다면 하루 길로 충분했을 것이다. 그러나 2일을 더 계시다 유다 땅 베다니(예루살렘의 동남쪽 3km지점)로 다시 오셨다. 얼마 전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를 돌로 치려하였던 곳이다. 그러나 베다니동리에 오셔서 나사로를 살리시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게 된다. 나사로가 죽고 다시 살리시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자 하심이다.

 

묵상: 1. 예수님이 이제 고난을 받으실 시간이 가까워지는 때 나사로 죽음이 있었고 예수님 은
          그 나흘째 되는 날 베다니에 오셨다
. 왜 예수님은 요단 동편에서 시간을 보내시 고
          늦게 오셨을까
?

2. 예수님의 죽음과 나사로의 죽음을 어떻게 연관(連貫)지워보면 좋을까?

 

(2)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성경: 11:17-37

 

이스라엘은 사망하면 하루 만에 장례를 지낸다. 그래서 아직 죽지 않은 사람을 장례 지내는 경우도 있었다. 또 아직 죽지 않은 사람을 장사지내 다시 살아난 경우도 있다. 무덤에 4일간 있었다면 죽음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예수님이 베레아 지방 베다니에 2일을 더 유하심으로 죽은 지 4일 만에 유다 땅 베다니를 찾게 되신 것이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예수님이 그곳에 계셨다면,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인데 라는 여운을 남긴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심을 강조하신다. 그들이 우는 것을 보고 측은히 여기신다. 그러나 군중의 심리는 믿음의 기대와 조롱으로 엇갈린다.

 

묵상: 1.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서 예수님의 하나님 아드님 되심을 나타낼 수 있을까?

2.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실까?

 

                                   2019412() 묵상자료

 

    오늘의 찬송: 321(통일 351; 날 대속하신 예수를)

 

(3)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성경: 11:38-44

 

예수님이 베레아 지방의 베다니에 2일을 더 유숙하시고 유다 베다니로 내려오신 때는 나사로의 죽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 시기인 죽은 지 4일이 되는 날이다. 그는 나사로의 무덤으로 안내받는다. 그리고 무덤막이 돌을 옮기라 하셨다. 그 주위에는 많은 사람이 예수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었다. 어떤 이는 나사로가 살아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눈으로, 어떤 이는 나사로가 살아날까? 반신반의하는 시선으로, 어떤 자는 나사로가 살아나지 않기를 바라는 시기로 그 현장을 주시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게 하려고 나사로를 살리셨다. 이 나사로 살리신 사건으로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는 더 확실해졌다.

 

묵상: 1. 나사로의 살아남이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를 촉진 시켰을까?

       2. 나사로의 살아남과 예수님의 부활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4) 예수님을 죽이려는 모의

 

성경: 11:45-57; 26:1-5; 14:1, 2; 22:1, 2

 

공관 복음 기록자들은 유대 지도자들의 예수 잡으려는 모의를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후에 있었던 일을 주로 기록했다. 반면 요한은 나사로를 살리신 후 예수님이 에브라임으로 물러나 계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셨다고 기록한다. 에브라임으로 물러나계셨던 것은 예루살렘 산헤드린 의원들이 예수를 해하고자 음모하는 것을 아시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이스라엘 민족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으기 위하여 예수를 죽여야 함을 말한다. 물론 그는 예수로 말미암아서 그에게 민심이 몰리면 이 때문에 로마에 의해 이스라엘이 완전 정복당할 것을 염두에 두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오히려 예수의 만민구원을 예언한 것이 된다. 완전한 갱신(고전5:17)이 이루어지기 위한 사역을 예언 한 것이다.

 

* 에브라임(Ephraim) “열매가 풍성한 땅이란 뜻으로 이 지역에 실로가 있어서 구약시대

종교 중심 지역이었다. 예루살렘 북쪽 20km 지점으로 보인다.

 

묵상: 1. 왜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제거해야 했는가?

       2.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어떤 특권을 지키려 했을까?

 

 

                               2019413(, 안식일) 묵상자료

 

    오늘의 찬송: 380(통일 424; 나의 생명 되신 주)

 

3) 예수님의 죽음을 준비한 마리아

 

(1) 마리아의 기름 부음

 

성경: 26:6-13; 14:3-9; 12:1-8

 

이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 그곳으로 가까이 가고 계신다. 고난주간 베다니로 내려오신 예수님은 마리아와 마르다의 집(나사로의 집)에 머무르셨다. 예수님이 베다니에 도착하시고 예루살렘 입성 하루 전 안식일을 마리아의 집에서 보내실 때 일어난 일이다.

시간적으로 보면 이 향유 사건을 고난사건 앞에 배치해야할 것인데 마태는 왜 고난주간 중간에 이 일을 배치했을까? 마리아의 기름 부음은 예수님의 죽음을 기념하는 것이고 고난은 영광의 길이요 널리 기념해야하기 때문일 것이다. 성경적 정황을 보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확신을 가진 이는 마리아뿐인 것 같다. 마리아가 말씀 듣는 일에 열심 하였고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신 결과일 것이다.

 

묵상: 1. 예수님 죽음을 준비했다는 뜻은 무엇일까?

       2. 마리아는 예수님 죽음과 부활을 믿었을까?

 

* 마가복음에서는 머리에 요한복음에서는 발에 붓다로 되어 있으나 마리아가 기름 붓는 행동을 본 서로 다른 측면에서 기록일 것이다.

 

   마26: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Mt26:12 When she poured this perfume on my body,

             she did it to prepare me for burial.

 

  마26: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

Mt26:13 I tell you the truth, wherever this gospel is preached throughout the world,

            what she has done will also be told, in memory of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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