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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당, 21대 총선 앞두고 활발한 움직임

김현욱 정치학박사, 정책위의장 맡아 한겨레정치연구소 개설해 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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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19-03-19

 

내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독정당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4년 창당한 기독당(대표 박두식)이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기독당 2019년 제3차 워크숍 및 초청 강연회     ©뉴스파워


기독당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한 김현욱 정치학 박사가 정책위의장과 상임최고위원, 한겨레정치연구소장을 맡아 한겨레정치대학원을 개설하고 오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한국칼빈주의연구원(원장 정성구 박사)에서 15주 과정의 기독정치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좌에는 칼빈주의 개혁사상과 철학(칼빈의 세계관) 아브라함 카이퍼의 사상과 삶 정치학일반 예산,법령,조례 감사 및 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 헌법과 권력구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주요 임무 및 역할 정책공약 준비 및 토론회 등 선거출마에 따른 기획전략 등 실습 선거회계 등 교육 여론조사 등 선거기법 일반 , 현직 국회의원 및 시장, 군수 초청 특별강의 등을 진행한다.

 

수강자에게는 단국대학교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와 한겨레정치대학원장 명의 수료증 수여, 국회및 지방의회 견학, 화란자유대학 탐방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욱 박사는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한 역량 있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의회에 진출해 기독교 가치를 실현해야 한국 정치가 선진화될 것이라며 중도 보수적 정책을 개발하여 우리나라를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통일기독당 창당을 준비하다가 지난 2014년에 창당한 기독당과 합당을 했다. 기독당 외에도 전광훈 목사가 주도해 만든 기독자유당(대표 손영구), 대한진리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어 있다.

 

기독당은 지난 18일 제3차 워크숍 및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시 시장을 역임하고 한반도평화연구소 이사장으로 있는 조재길 전 시장이 ‘2차미북 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의 길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전 이태리 로마주재 북한대사관 영사를 역임하고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전략연구원 수석연구원 김동수 박사가 평화와 외교안보전략에 대해 특강을 했다.

한편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 10% 대한민국 국민들의 목소리가 대한민국 국회 교섭 단체로서 무시할 수 없는 목소리로 존중하는 제도로 바뀌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의 목소리가 정의당이 될 거냐, 애국당이 될 거냐, 기독당이 될 거냐. 청년당이 될거냐. 이건 누구도 모른다. 오직 국민만이 안다. 국민이 투표하는 대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건 국민을 믿고 우리 소수의 목소리를 존중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 기독당의 국회 진출이 쉬워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 교회의 표심을 결집해 국회 진출을 꿈꾸는 이들이 기독당의 문을 노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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