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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핵심 교리

정준모 교수의 신학 사색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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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기사입력 2019-04-07

 

▲ 십자가의 비의(秘義)     ©정희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 핵심 교리

 

 

 

▲ 십자가 달리신 주님을 깊이 묵상하는 2019년 고난주간과 부활절    ©뉴스 파워 정준모

 

서론) 2019년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앞두고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관한 핵심 교리를 해설하고 묵상하고 한다.

 

1. 그리스도의 죽음의 교리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의 삶 전체를 요약하는 단어는 수난”(suffering)이다. 그 수난의 절정은 바로 십자가에서 나타난다. 그리스도의 수난, 죽으심, 그리고 십자가 죽으심은 복음의 핵심이다. 벌코프(Berkhof)거룩하시고 무죄하신 분이 날마다 죄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신 것, 거룩하신 분이 죄로 저주받은 세상에서 사신 것등 주님의 생애 자체를 고난으로 보았다. 주님의 생애 처음부터 끝까지 수난의 삶을 사셨다.

 

그의 생애의 마지막은 수난의 극치였다. 십자가는 그의 수난의 극치였다. 그는 영혼과 육신 모두가 수난을 당하셨다. 그가 받은 고난은 헤아릴 수 없이 무수하다. 그의 고난의 종국은 십자가 죽으심이다.

 

유대인 역사가 클라우스너 십자가의 처형은 사람들이 인간들에게 앙갚음을 하기 위하여 고안된 것 중 가장 악독하고 잔인한 사형 방법이다라고 하였다. 십자가 죽으심은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의 현장이다. 반면 십자가는 죄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표지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을 통해 모든 이들로부터 조롱과 멸시를 받으시고 더욱이 우리의 죄악을 대신하기 위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또한 버림을 받으시고 우리의 죄 때문에 철저하게 버림받고 저주의 죽음을 받으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신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3:13).

 

롱에네겟은 십자가의 저주는 그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신 교환적 저주가 되신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필립 휴스는최고의 하늘로부터 그는 갈보리와 무덤에로 내려오신 것이다. 이전에는 그 보다 부요한 이가 없었지만 그가 이제 가장 가난한 자가 되었다고 했다. 그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을 구원해 주시고 부요하게 해 주시고 풍성하게 살게 하기 위해서이다.

 

 

2. 그리스도의 부활 교리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인류 최대의 뉴스이다. 마운스의 말처럼 그리스도 부활 사건은 기독교 신앙의 초석이다. 바울의 주장처럼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신앙은 헛것이며 사도의 증언도 거짓이며 신자들은 여전히 죄가운데 있게 되며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고전15:14-19).

 

그리스도는 분명코 시공간 내에서 죽으셨고 시공간 안에 다시 부활하셨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역사적 사건임을 밝혀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수많은 대적과 도전이 끊임없다. 고린도 사람들이 십자가의 도뿐만 아니라 부활의 진리를 어리석게 보았듯이,

 

오늘날 현대인들은 죽은 자의 부활이 어찌 있을 수 있는가 하며 부활의 교리를 냉소하며 비양거리고 있다. 21세기 과학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십자가 도가 미련하게 여겨질 뿐만 아니라 부활의 진리를 우습게 여기고 외면해 버리고 있다.

 

사탄은 기독교 역사 2000년 이래 가장 교활할 방법으로 부활의 진리를 손상시키고 도전하고 있다. 거짓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부활 사건을 외면한 채, 기절설, 시체 도난설, 무덤 오인설, 환상설, 환각설, 신화설 등의 거짓 정보망 사이트로 성경의 진리를 외면하고 기독교 중심 신앙 교리를 위협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중요성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되시는 신성을 보여 준다.

 

로마서 14절에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된 것을 권능이 나타내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라라고 하였다.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도들의 부활을 약속해 주고 보증해 준다.

 

성경에 예수님의 부활에 대하여 두 가지 단어를 사용한다. “아니스테미일어난다는 스스로 부활되는 능동적 행동을 강조하고 있고 에게이로일으킴을 받다는 수동형으로 사용하고 있다.

 

부활의 주체가 삼위일체의 제1격되시는 성부 하나님을 부활 행위의 주체자로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성도들과 함께 부활을 입는 자로 표현할 때는 일으키시다를 사용한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 가운데서 일으키셨다는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주어로 사용할 때는 그의 부활을 수동적으로 일으키심을 받았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나신자”, 혹은 첫 열매됨을 강조 표현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성도들의 부활됨을 증명하고 있다.

 

결론)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두 기둥 속에 세워진다. 죽음과 부활 그 어느 것도 약화하거나 외면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성도의 대속의 은총과 부활의 약속의 근거가 된다.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앞두고 나와 함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나를 위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깊이 묵상하고 감격하고 감사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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