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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장로 詩] 부활의 소망

[김정권 장로(대구대학교 특수교육과 명예교수) 영성의 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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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기사입력 2019-04-19

 

 

흑암 속의

깊은 침묵

소름 끼치는 정() ()

모든 것이 사라진 절망

그러나 메시아의 안식

 

죽음에 머물러 있을 수 없는

메시아

그리스도

예언대로 살아나시고

빈 무덤

세마포 자락만 남겼다.

 

겁에 질린 막달라 마리아

주님을 만나고

놀라고

신기하고 떨려왔다.

그리고 급한 발걸음

허공을 걷는 것 같았다

 

부활소식을 들은 제자들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럴 수가

반신반의

삼 년이나 따라다닌 제자들

 

영광의 부활을 믿지 못하고

무덤에 갔다.

놀라고

가슴 떨려 왔다.

 

메시아의 부활

초실절의 열매

만인의 부활 소망

다 이루셨다.

 

 

▲     © 김정권



                       詩作 노트: 부활주일 아침에 노래한다.

                       부활의 영광을, 만인이 나누며

                       나에게 소망을 주신 메시야의 부활

                       두 손 들어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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