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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열려

“인간의 몸과 마음을 파괴하는 행위를 인권으로 인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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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19-06-01

5회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가 1일 오후 130분부터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렸다.

▲ 제5회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거리행진     © 뉴스파워

  

이날 예장백석대신 총회장 이주훈 목사(동탄사랑의교회)와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조영길 변호사, 고영일 변호사, 염안섭 원장 등이 강단에 올라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동성애와 동성혼의 합법화를 반대를 역설했다.

 

대회장 이주훈 목사는 인간의 몸과 마음을 파괴하는 행위를 인권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에이즈 환자 중 90% 이상이 남성"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동성애 독재국가가 된다며 반대 입장을 밝히는 한편 동성애자들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우리의 양심과 신앙, 학문, 표현의 자유를 지켜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5회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현장     © 뉴스파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우리는 건강한 가정과 국가, 아름다운 사회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국민대회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지킬 것을 확신한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총신대 신학과를 비롯해 40여 단체가 부스를 설치해 홍보물을 나눠주며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기도회 후 양병희 목사, 길원평 교수, 이용희 교수 등 참석자들은 서울시청 앞을 출발하여 광화문 정문을 돌아 다시 서울시청까지 돌아오는 가두행진을 했다.

▲ 제5회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에서 소강석 목사가 메시지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한편 제20회 동성애퀴어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대학성소수자 단체, 성소수자와 함께하는 성공회 교회,  캐나다 대사관, 구글코리아 등이 부스 74개를 설치했다. 특히 정의당, 녹색당 등도 부스를 설치해 진보정치세력과 동성애자들이 연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동성애자들과 이들 지지단체들은 오후 4시부터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소공동과 을지로입구역, 종각역을 지나 광화문 앞까지 간 뒤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총 4.5키로미터 시가행진을 벌인 후 서울광장에서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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