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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기 I: 사무엘 상 5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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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기사입력 2019-06-06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재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성경은 우리의 맛있는 양식이며, 성경을 읽음으로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 진다. “맛있는 1189, 행복한 298”

 

 

 

▲     © 김정권

 

 

 

                      사무엘 상 17-20장 메모

 

 

<17 >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는 골리앗] (삼상17:1-11)

 

블레셋은 항상 이스라엘의 적대관계에 있었다. 블레셋은 지중해 연안에 자리 잡고 가사(현재 가자), 아스클론, 아스돗, 에그론, 가드 등 해안 도시를 장악하고 있었다. 이에 비해 이스라엘은 사해 남단으로부터 갈릴리 바다 북쪽 단에 이르고 요단 강 동쪽과 서쪽 가나안땅에 자리하면서 불편한 관계에 있었다. 골리앗은 오늘 이스라엘을 무척 모욕하는 말을 하였으나 이스라엘에서는 이에 대항할 만한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 이날 골리앗의 모양을 설명하는데 키는 6큐빗 한 뼘(296cm), 갑옷의 무게는 5천 세겔(57kg), 창은 철 600 세겔(6.84kg)의 무게이다.

 

* 1 규빗은 약 45.6cm이다(6:15).1 (span)22.8cm이다(28:16),

1 세겔(shekel)11.4g(삼하14:26)이다.

* 소고(Shochoh) 유다 평원의 성읍으로 아세가 남쪽 4km 지점이다.

* 아세가(Azekah) 라기스 북방 약 16km, 예루살렘 남서쪽 약 29km 지점에 위치한 요새이다.

현재는 텔에즈 자하리에라 이다(삼상17:1).

* 에베스담임(Ephes-dammim) 다윗이 골리앗을 죽일 때 블레셋이 진을 친 곳,

소고 북동쪽 7km 지점에 위치한다(삼상17:1).

* 엘라 골짜기(Vally of Elah) 베들레헴 남서쪽 24km 지점의 비옥한 땅으로

현재 와디 에스 산티(Wady es Sant)와 동일시된다.

 

[베들레헴 에브랏 땅 이새의 막내아들 다윗] (삼상17:12-16)

 

이새는 8 아들을 두었는데 1()-3()까지는 사울의 군대의 군인이 되어 있었고 다윗은 아버지의 양을 치는 목자였다. 이때 골리앗이 40일간이나 이스라엘 앞에 나타나서 이스라엘을 모욕하였다.

 

[아버지 이새의 심부름으로 전장 터로 가는 다윗] (삼상17:17-23)

 

3인이 전장 터에 있으므로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장 터로 다윗은 떠난다. 그는 곡식 한 에바(22) 와 떡 10덩이, 치즈 10덩이를 가지고 갔다. 이때 골리앗의 욕 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골리앗을 죽이는 자에게 줄 상급](삼상17:24-30)

 

다윗이 진중에 있을 때 군사들이 골리앗을 죽이는 자에게는 사울의 딸을 주며, 많은 재물을 주고, 세금을 면제해 준다는 말을 들었다. 다윗이 이 말을 다시 확인하였다.

 

[다윗을 부르는 사울] (삼상17:31-40)

 

다윗이 골리앗을 죽일 수 있다는 확신을 보이자 사울은 다윗을 골리앗에게 보낸다. 그러나 그가 든 무기는 단지 물매와 돌 5개이었다. 다윗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무기일 것이다. 무거운 갑옷과 창은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것이다. 제일 나은 방법은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를 것이다.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 (삼상17:41-49)

 

만군의 여호와가 같이하신 다윗은 골리앗을 쳐서 돌로 그 이마에 박아 넣었다. 이로써 골리앗은 넘어지고 다윗은 골리앗을 이겼다.

 

[다윗, 골리앗의 목을 베다](삼상17:50-54)

 

다윗은 골리앗의 칼로 골리앗의 목을 베고 이스라엘 병사들은 블레셋을 섬멸하였다.

 

* 가드(Gath) ‘술틀’, ‘포도 짜는 틀이란 뜻이며 가사(가자)의 북동쪽 32Km 지점으로 블레셋 5

중요도시 중의 하나 이었다(삼하1:20). 거인 족 아낙 자손의 잔존세력이 살았던 곳이며 골리앗의

고향이다(11:22; 삼상17:4). 711 B.C. 사르곤 2세에 의해 성이 함락된 후 역사에서 이름이

사라졌다. 아스돗 남동쪽 19km 지점의 내륙의 성읍이었다. = (Gob)

(* (Gob)은 블레셋의 한 성읍 대상20:4에서는 게셀, 시리아어로는 가드로 되어있다.)

* 에글론(Eglon) “송아지의 고을이란 뜻으로 블레셋 사람의 다섯 성읍 중 최북단의 성읍이다.

유다남서부 세펠라지역의 소렉 골짜기의 하류에 있던 성읍이다. 게셀의 서쪽 9km 지점,

라기스 서쪽 11km 지점으로 보인다. 불레셋 5대 성읍중 하나이다(9:5).

 

[사울 앞에 서는 다윗] (삼상17:55-58)

 

골리앗의 수급을 가지고 온 다윗은 사울 앞에 서서 이새의 아들임을 밝힌다.

 

 

<18 >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요나단과 친구가 되고 이스라엘 군대장이 된 다윗] (삼상18:1-5)

 

다윗의 믿음에 의한 행동을 요나단은 좋아하고 친구가 되어 유무상통하였다. 다윗은 사울의 신하로서 그의 일을 볼 때마다. 지혜롭게 하여 군대장이 되고 이를 모든 신하와 백성들이 합당하게 여겼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 (삼상18:6-9)

 

사울은 개선하는 마당에서 여인들이 노래로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하는 소리를 듣고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기로 작정한다. 질투는 자신감이 없을 때 생긴다. 사울이 믿음에서 떠나있는 증거이다.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과 백성의 사랑을 받는 다윗](삼상18:10-16)

 

사울에게는 악령이 들어 단창(短槍)으로 다윗을 죽이려 던졌으나 다윗은 피하였다. 사울이 다윗을 미워하여 군대장에서 천 부장으로 낮추어 외지로 보내나 모든 백성은 오히려 다윗을 사랑한다. 사울의 악령은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다. 또한, 다윗에게 성령이 임하심도 하나님의 선물이다. 인간은 어떤 행위에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기 보다는 먼저 그 심령에서 문제를 찾아야 한다. 주님이 주시는 구원은 먼저 심령의 변화이고 다음 그에 따른 행위의 변화가 있게 된다.

 

[죽일 음모로 다윗을 사위로 삼으려는 사울] (삼상18:17-30)

 

사울은 골리앗을 죽이는 자에게 딸을 주겠다고 한 바가 있다. 시간상으로 얼마나 흘렀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지금 사울의 큰딸 메랍을 다윗에게 주겠다고 하였으나 이는 블레셋과 전쟁에서 그들 죽게 하고자 하는 음모였다. 이마저 결혼할 때가 되니까. 메랍을 아드리엘에게 주어 버렸다. 둘째 딸 미갈은 다윗을 사랑했는가 보다. 미갈을 주는 조건으로 블레셋 사람 포피 100개를 요구한다.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의 포피를 베는 것은 블레셋을 자극하게 되고 다윗이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사울의 음모였다. 다윗을 사위로 삼는다는 명분은 그를 죽이기 위한 모략이었다. 그러나 다윗은 이 조건을 충족시키고 미갈과 결혼을 한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도 항상 지혜롭게 대처함으로 그의 이름이 귀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지키시는 사람은 비록 왕이라도 어쩔 수 없다. 사울은 이런 다윗을 더욱 두려워하게 된다.

 

 

<19 >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

 

* 다윗의 도피 경로와 그 시기를 구분하여 보면;

첫째 유랑 동지 형성기(1020B.C.-1018B.C.):

1. 기브아 2. 라마(삼상삼상19:18-24) 3. (삼상21:1-9) 4. 가드(삼상21:10-15)

5. 아둘람 굴(삼상22:1, 2) 6. 모압(삼상22:3,4) 7. 헤렛 수풀(삼상22:5)

8. 그일라(삼상23:1-5)

둘째, 사울의 추적기(1017B.C.-1015B.C.);

8. 그일라(삼상23:1-5) 9. 마온 황무지(삼상23:6-29) 10. 엔게디 황무지(삼상24:1-22)

11. 바란 광야(삼상25:1) 12. 유다의 갈멜(삼상25:2-44) 13. 십 황무지(삼상26:1-25)

셋째, 시글락 체류기(1015B.C.-1010B.C.):

13. 십 황무지(삼상26:1-25) 14. 가드(삼상27:1-4) 15. 시글락(삼상27:5-28:25)

16. 아벡 출정(삼상29:1-11) 17. 시글락 귀환(삼상30:1-6) 18. 브솔 시내 토벌(삼상30:7-25)

19. 시글락 회정(回程)(삼상30:26; 삼하1:27) 20. 헤브론에서 유대 왕이 된다.

다윗의 도피 기간은 약 10년이 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이상의 자료는 19~30장까지의 내용이다. 계속 참조하기 바란다. 청색 지명은 본 장의 내용이다.

* 아래 첨부된 지도를 참조할 것.

 

 

▲     © 김정권

 

 

 

[다윗을 죽이려 하는 사울에게 그 부당성을 말하는 요나단] (삼상19:1-7)

 

요나단은 믿음으로 친구인 다윗을 위한다.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죽이려는 의도가 잘못되었음을 말하여 사울이 절대 죽이지 않겠다고 맹서(盟誓)함으로 다윗이 사울에게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사울에게 악령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다윗을 죽이려는 생각은 떠나지 않았다. 다윗은 국가 유공자로 상을 받아야 하나 사울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을 보호하셨다. 요나단(삼상19:1-10; 20:1-42), 미갈(삼상19:11-17), 사무엘(삼상19:18-24), 아히멜렉(삼상21:1-9), 아기스(삼상21:10-15) 등의 손을 통하여 구원하셨다.

 

[다윗이 블레셋을 이기니 또 그를 단창으로 치는 사울] (삼상19:8-10)

 

골리앗이 죽은 후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는 국지전이 계속되었다. 이때마다 다윗은 군대장으로 전과를 올렸다. 그러나 이런 전과는 사울을 더욱 두렵게 하고 다윗을 더욱 죽이려 하게 된다. 악령에 사로잡힌 사울을 위해 수금을 타는 다윗에게 사울이 또 단창을 던져 사울이 그 밤에 도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다윗을 탈출시키는 사울의 딸 미갈] (삼상19:11-17)

 

집으로 간 다윗을 사울은 전령을 보내어 죽이도록 하였다. 이에 미갈은 다윗을 들창으로 달아내려 도피하게 하였다. 하나님 구원의 손길은 사울의 딸 미갈을 통하여, 그의 아들 요나단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악령과 성령의 차이는 무엇인가? 한번 하나님이 버린 사람은 그의 의지를 조정할 수 없게 된다.

 

[라마 성, 사무엘에게로 피신하는 다윗] (삼상19:18-24)

 

자기 집에서 도피한 다윗은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로 도피한다. 다윗이 사무엘에게 있었던 일을 다 사무엘에게 고하고 사무엘과 다윗은 라마 나욧으로 옮겨 살았다. 사울은 전령을 3번 보내 다윗을 죽이려 했으나 이들 전령이 모두 예언을 하게 되었고, 이는 성령의 역사로 그들이 황홀경에 빠져 다윗 살해 음모는 무산되었다. 이에 사울은 직접 나서서 라마 나욧으로 가서 다윗을 죽이려 했으나 그도 마찬가지로 예언하게 되어 속옷만 입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하고 하루 밤낮을 지내는 추태를 보였다. 다윗을 죽이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사울이 그를 죽이고 싶은 생각은 마귀의 역사이다. 우리가 잘못되었을 때 잘못할 마음을 갖게 된 이유를 알아야 한다.

 

* 라마(Ramah) “높은 곳이란 뜻이며 예루살렘 북쪽 8 km 지점의 성읍으로 바아사가

기지화 하였고 실로에서 서쪽으로 26km 떨어져있는 곳이다. 그냥 라마라고도 부른다(삼상19:18).

* 나욧(Naioth) 예루살렘 북쪽 13km 지점의 선지자들의 거주지였던 것 같다(삼상19:18).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20 > 사울 왕의 살의를 다윗에게 알리는 요나단

 

* 다윗의 도피 경로와 그 시기를 구분하여 보면;

첫째 유랑 동지 형성기(1020B.C.-1018B.C.):

1. 기브아 2. 라마(삼상삼상19:18-24) 3. (삼상21:1-9)4. 가드(삼상21:10-15)

5. 아둘람 굴(삼상22:1, 2) 6. 모압(삼상22:3,4) 7. 헤렛 수풀(삼상22:5)

8. 그일라(삼상23:1-5)

둘째, 사울의 추적기(1017B.C.-1015B.C.);

8. 그일라(삼상23:1-5) 9. 마온 황무지(삼상23:6-29) 10. 엔게디 황무지(삼상24:1-22)

11. 바란 광야(삼상25:1) 12. 유다의 갈멜(삼상25:2-44) 13. 십 황무지(삼상26:1-25)

셋째, 시글락 체류기(1015B.C.-1010B.C.):

13. 십 황무지(삼상26:1-25) 14. 가드(삼상27:1-4) 15. 시글락(삼상27:5-28:25)

16. 아벡 출정(삼상29:1-11) 17. 시글락 귀환(삼상30:1-6) 18. 브솔 시내 토벌(삼상30:7-25)

19. 시글락 회정(回程)(삼상30:26; 삼하1:27) 20. 헤브론에서 유대 왕이 된다.

다윗의 도피 기간은 약 10년이 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이상의 자료는 19~30장까지의 내용이다. 계속 참조하기 바란다.청색 지명은 본 장의 내용이다.

* 위에 첨부된 지도를 참조할 것.

 

[다윗의 항변과 다윗을 안심시키는 요나단] (삼상20:1-11)

 

무죄한 다윗이 왜 죽음을 피하여 도피해야 할까? 이 세상에는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다윗이 매월 1일에 있는 어전 조찬(사울, 아브넬, 다윗, 요나단 참석)에서 참석하지 않는 다윗의 입장을 설명하며 사울의 진의를 파악하여 알려줄 것을 요구하였다.

 

적용: 억울한 다윗과 그의 친구 요나단은 아름다운 우정을 가졌다. 다윗은 비록 억울한

처지이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요나단을 주셨다. 우리에게 억울한 일이 닥쳐와도

하나님은 피할 길을 주신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자.

기도: 왜 억울한 일을 당하는지 그 이유를 알도록 기도하고 겸손히 이겨 나아갈 힘을

주실 것을 구하자.

 

[요나단과 다윗의 언약](삼상20:12-16)

 

다윗과 요나단은 서로 생명을 지켜 줄 것을 언약하였다. 요나단은 사울의 뜻을 확인하고 다윗에게 알려 줄 것을 확약한다. 두 사람의 사랑은 생명을 걸고 서로를 사랑하였다. 후세대에까지 이들은 아름다운 우정으로 널리 알려졌다.

 

[다윗과 군호를 정하는 요나단] (삼상20:17-23)

 

요나단은 들에 숨어있을 다윗에게 사울의 태도를 알릴 군호를 정하였다. 요나단이 화살을 쏘는 것과 종자에게 어떻게 말하는가를 신호로 정하였다.

 

[사울의 살의를 확인하고 떠나는 다윗]  (삼상20:24-42)

 

요나단은 사울의 다윗 살인 의지를 확인한 후 곧 다윗이 숨어있는 들로 나가서 다윗에게 사정을 알렸다. 다윗은 요나단에게 감사하고 다윗은 떠난다. 이후 두 사람은 요나단이 길보아 전투에서 죽기 전에 잠시 만난 것을 제외하면 거의 만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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