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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목회자 90%가 지지한다"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에서 시국선언 설명...김문수 전 지사도 불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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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기사입력 2019-06-09

   

올 연말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해 큰 파문이 일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자신의 주장에 한국 교회 목회자 중 90퍼센트 이상이 지지한다고 말했다.

▲ 전광훈 목사가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상당 시간을 시국선언을 설명하는데 할애를 했다.     © 뉴스파워

  

전 목사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36분까지 진행된 사랑제일교회 3부 예배 설교에서 상당 시간을 시국선언 내용을 소개하는데 할애했다.

 

전 목사는 시국선언문 발표는 김문수 전 지사나 황교안 대표와 상의하지 않고 혼자 결정한 것이다.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와도 상의하지 않았다.”기도하는 중에 성령의 감동을 받아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것이다. 만일 현충일 이후에 발표했다면 효과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총 대의원 145명이 전 목사의 발언을 비판하면서 대표회장 사퇴를 주장한 것과 관련 한기총에서는 딱 1명만 반대하고 있고 모두가 다 내 발언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한기총 내부의 반대와 관련 한기총에서 5명이 저를 반대했다. 그들 모두는 음주를 해 논란이 된 사람들이다. 그들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셨다면 문제 삼지 않았을 것이라며 5명 중 한 명만 나를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시국선언문 발표 후 전국의 목회자들로부터 잘 했다는 격려전화를 받고 있다.”내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올 연말까지 하야를 촉구하는 1일 릴레이 단식기도를 시작한다. 전국에서 버스로 올라오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문 대통령이 현충일에서 언급한 약산 김원봉에 대해 비판했다.

▲ 전광훈 목사가 시무하는 사랑제일교회     ©뉴스파워

 

 

전 목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어 시국선언 내용을 소개하겠다.”특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게 호소문도 발표하고, 서한으로도 백악관에 보내겠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또한 오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그랜드홀에서 기독자유당(총재 고영일 변호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엄에서는 칼빈주의와 기독정당, 웨슬리안주의와 기독정당 등 6개의 주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이날 자신이 발표한 시국선언문과 한기총이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옹호하는 글, 독일의 신학자 본 훼퍼의 길을 가겠다고 밝힌 자신의 글 등을 소개했다.

 

특히 킹제이스 성경만이 오류가 없는 유일한 성경이라고 주장해 주요 교단으로부터 참여 교류 금지된 인천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가 지난 8일 유투브를 통해 발표한 전광훈 목사의 시국선언문과 정교분리에 대한 영상 전체를 보여주었다.

  

또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앞에 나오게 발언하게 했다. 김 전 지사는 내가 파악하기는 전 목사의 발언에 지지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다.”고 말했고, 전 목사는 한국 교회 목회자 90퍼센트 이상이 나를 지지한다. 또한 한기총에서는 딱 한 명만 반대한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고 신영복 선생, 한명숙 전 총리의 남편 박성준 씨 등 통혁당 사건 인사들을 거명하면서 신 씨 등은 확실한 간첩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민주노총과 전교조 등을 비판했다.

 

▲ 전광훈 목사가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나오게 시국선언 내용에 대해 보충 설명을 하게 했다.     ©뉴스파워

또한 북한에 억류됐다가 지난해 510일 송환된 김동철 목사를 앞에 나오게 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석방을 위해 노력해준 내용을 소개하게 했다.

  

김 목사는 미국에서 38년 간 살고 있는 미국 시민권자다. 북한에서 스파이 혐의로 체포돼 3년을 요덕수용소에서 노동을 하면서 복역했다.”스웨덴 대사를 면담하면서 억류사실이 알려졌고, 미국 정부에 보고가 됐다. 그리고 트럼프가 석방을 위한 협상 조건을 내세웠다. 앤드류 김과 면담을 했는데 그가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보고를 했다. 결국 송환이 됐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석방되어 평양 순안공항에서 미국 비행기를 타고 워싱턴 앤드류공항에 새벽 2시에 도착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과 함께 비행기 안 으로 들어오셔서 담소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게 당신은 미국의 영웅이라고 하면서 미국인이 어디에 있든지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안전을 책임진다,’고 했다.”고 밝혔다.

 

▲ 전광훈 목사가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김동철 목사를 불러내 송환 이야기를 듣고 있다.     © 뉴스파워

 

전 목사는 우리나라도 트럼 대통령과 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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